[잉투기] 날 것 그대로의 청춘을 보여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12월 14일 |
감독;엄태화주연;엄태구,류혜영,권율 지난해 11월 중순 개봉한 한국영화로써 신선하는 평을 받으면서 평론가와 관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영화 <잉투기> 이 영화를 빙고에서 1200원 주고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잉투기;날 것 그대로의 청춘을 보여주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잉투기> 이 영화는 칡콩팔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태식이 사사건건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속아 급습을 당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젖존슨을 이기기 위해 격투소녀 영자를 만나는 모습과 젖존슨에게 복수하기 위해 훈련을 하는 그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디씨 같은 인터넷 커뮤니
잉투기
By 이야기 만들기 | 2013년 11월 18일 |
![잉투기](https://img.zoomtrend.com/2013/11/18/a0037758_52888a2b483a3.jpg)
(그림출처 : 제목이 끌렸다. "잉투기", 영화에서 뭐라고 하는 지 보고 싶었다. 시대적 배경은 2000년대인데 등장인물들의 스타일이나 배경음악 등은 80년대를 풍긴다. 주인공은 태식이(아이디 : 칡콩팥)란 녀석은 게임 아이템을 팔고 하는 일 없이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세상과 만나는 인물이다. 한마디로 잉여스럽다라는 표현이 잘 어울릴 만큼 찌질하고 진상스럽기 그지 없다. 영화 전반에서 살아있는 캐릭터라는 느낌이 든다. 사건은 게임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 거래하려는 "칡콩팥"이 "젖존슨"에게 기습 공격을 당하면서 시작한다. 이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서로 키보드로 난타전을 벌였던 사이로 나온다. 우리 주인공은 어처구니없이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고 게다가 시원하게 맞는 모습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한마디로
[배우] 류혜영: 홍보대사 된 성보라
By Cinema-zine | 2016년 7월 6일 |
![[배우] 류혜영: 홍보대사 된 성보라](https://img.zoomtrend.com/2016/07/06/b0361902_577c69e737bbe.jpg)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류혜영과 영화 <차이나타운>의 엄태구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07년 단편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류혜영은 작품과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차별성을 내세운 연기를 펼쳐왔다. 2013년 첫 장편 주연작 <잉투기>에서 인터넷 먹방 BJ로 활동하는 여고생 영자 역을 맡아 당돌하지만 내면의 외로움을 지닌 캐릭터로 제15회 부산영평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설경구, 박해일과 함께한 영화 <나의 독재자>에서는 노련한 배우들에 뒤지지 않은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묵묵하고도 부단히 연기 경력을 쌓아온 류혜영은 2015년 KBS2 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한 데 이어, tvN 드라
11월 셋째주 개봉 기대작
By 색채 속으로 | 2013년 11월 10일 |
![11월 셋째주 개봉 기대작](https://img.zoomtrend.com/2013/11/10/e0175695_527e6a60f415f.jpg)
이번 주는 개봉하는 작품 수는 많은데...... 꼭 봐야겠다 싶은 작품은 단 하나뿐입니다. 1. 잉투기 감독: 엄태화출연: 엄태구, 류혜영, 권율개봉: 2013. 11. 14. 포스터, 예고편 등 독특한 홍보 때문에 눈에 계속 띄는 작품입니다. 10~20대들이 쓰는 유행어를 그대로 대본에 사용하는 것은 그 어떤 연령층의 공감도 얻을 수 없는 (오그라드는) 위험이 있는데, 전반적인 평이 좋네요. 특히 믿고 보는 이동진 평론가가 시네마톡을 하는 작품이니 꼭 챙겨 볼 생각입니다. 2. 진링의 13소녀 원제: The Flowers of War국가: 중국, 홍콩감독: 장예모출연: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니니개봉: 2013. 11. 14. 눈을 의심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