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2월 홋카이도 여행]노보리베츠의 온천 호텔, 마호로바(ホテルまほろば)의저녁식사[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1월 29일 |
식사는 리버티라는 부페 레스토랑에서 저녁아침 주고 11,000엔(약 11만원)인 저가 플랜이라 맛은 기대도 안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첫번째 접시, 맥주는 홋카이도 한정인 삿포로 클래식.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털게&대게, 가리비 간장구이 호주산인 듯한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도 적당히 구워졌네요. 하나도 안질기고 부들부들하니 맛있습니다. 게야 홋카이도가 본고장인 녀석들이라 싱싱하니 맛있고 가리비도 살짝 구워내 살이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닭튀김, 잎새버섯튀김, 연어알 닭튀김은 그냥 평범했고(...)버섯튀김은 금방 튀겨서 튀김옷은 바삭, 안쪽의 버섯은 촉촉~한게 맛있었습니다. 연어알은...말해서 뭐하겠습니다. 신선해서 입안에서 아주 톡톡 튐
일드, 맛상 16~20주
By 지옥에서 온 마늘 | 2018년 2월 9일 |
맛상 때문에 다른 일드를 못보는 이 내 신세그냥 보면 되는데 어째선지 이걸 다 끝내고 보고싶은 그런 마음얼마 안남았다!! 힘내자!! 드디어!! 에리와 맛상이 홋카이도로 이주합니다팔리지 않는 카모이 위스키를 무의미하게 만들던 나날을 벗어나맛상이 원하는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홋카이도로!! 룰루랄라 일단 사과주스 공장을 지어야하니까 사과도 알아보고 터도 알아보는 중그런데 문제는 쿠마상맛상이 쿠마상 이름을 대니 온동네 요이치 사람들이 죄 싫어함..맛상이 요이치에서 쿠마상을 만나고 벌써 3년 정도가 지난 시점그간 쿠마상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나 요이치에서의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또 좌절하는 맛상진짜 이 남자는 에리 없었으면 어떻게 살려고 그랬어??에리는 또 넓은 오지랖으로 &am
북해도 해외여행지 추천 홋카이도 여행
By 책상에서 즐기는여행이야기 | 2024년 4월 16일 |
[18년 1월 홋카이도 여행]운하의 여관 오타루 후루카와(運河の宿おたるふる川),아침식사[9]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9월 26일 |
아침식사는 뷔페식입니다. 레스토랑에 가서 이 식권을 보여주면 돼요 이번에도 운하가 보이는 특등석에서, 아침때는 먼저가서 자리잡는 사람이 임자입니다:D 첫번째 접시. 좌측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연어구이, 찐 단호박&감자, 문어머리네, 양배추 돼지고기 볶음, 대구알젓, 생선 단조림, 감자그라탕, 곤약과 연근조림 크로와상과 감자그라탕, 갓 구운 따끈한 크로와상과 고소한 크림소스&감자조합이 맛있네요 수제 두부 메인은 솥밥, 죽, 우동, 빵 등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뭘 좋아할지 몰라 다준비해 봤어 라는 느낌 제가 고른건 죽, 흰죽에 구운 연어살과 갓절임을 얹었습니다. 재첩된장국과 흰죽, 이번엔 치어볶음과 갓절임을 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