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2 (2013) - (IMAX 3D)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3년 4월 2일 |
![지.아이.조 2 (2013) - (IMAX 3D)](https://img.zoomtrend.com/2013/04/02/d0038637_515a9a22a2fe0.jpg)
서울 왕십리 CGV IMAX 3D 로 보고 왔습니다. 월요일 오후 7시15분 시간이었는데 사람이 의외로 없었음.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 하여간 이때문에 뒷자리 좋은 자리에서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영화가 작년에 개봉하려다가 후반 부 작업으로 올해 개봉한 걸로 알고 있는데 3D 부분 작업을 추가로 공을 들였는데 3D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등장인물 클로즈업씬에서조차 얼굴 굴곡의 입체감이 느껴질 정도. 다만 이런 액션 영화는 긴박하게 움직이는 씬이 많아서 영화 프레임이 못따라가주는데다가 3D 입체로 봐야하니 좀 어지러운 감이 있습니다. 나중에 블루레이로 나오면 괜찮을듯싶지만요. 전체적으로 영화는 재밌었습니다 특히나 기승전까지는 흠
램페이지 - 100분 만으로도 지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14일 |
![램페이지 - 100분 만으로도 지친다!](https://img.zoomtrend.com/2018/04/14/d0014374_5ac2298bf293a.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매우 늦게 결정 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영화들이 오히려 명단에서 줄줄이 밀려버리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미뤄버린 영화는 아무래도 한 주를 그냥 통으로 빼버리겟다는 욕망 하에 결정한 지점들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위험도 이야기를 할만한 작품이 있어서 어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인 브레드 페이튼을 기억하게 된 것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 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전편이 3D의 어떤 효시를 열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기대를 받은 상황이었는데, 정작 영화 자체는 그냥 평범하게 나와버린 케이스입
미드나이트 스카이 - 그렇게, 천천히, 인간을 사랑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9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개봉을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하루 전에서야 부랴부랴 준비를 하게 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극장 가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로 받아들여지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그 날 저녁은 먹을 수도 없는 상황으로 치닫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도 영화를 끊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 한 편으로 증명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쨋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조지 클루니의 연출 문제는 항상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습니다. 몇몇 영화를 보면 연출을 잘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몇몇 영화를 보면 그냥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몇몇 영화를 보면 영 아니다 싶은 경우도 있
박근형의 스릴러라....."그랜드파더"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9일 |
![박근형의 스릴러라....."그랜드파더"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8/09/d0014374_578c78b81cfbe.jpg)
이 영화의 정보를 처음 들은 것은 사실 꽤 되었습니다. 당시에 듣고서는 그냥 이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가 실체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올해 부천에서 이 영화가 공개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저도 부천에서 볼까 했었는데, 시간대가 겹치는 바람에 몇몇 영화들이 빠지게 되었고, 이 영화 역시 그 급류에 휩쓸려서 개봉을 기다리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좀 아쉬운 일이기는 하죠. 물론 망작이 될 가능성도 배제는 못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나름 느낌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