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맨"이 리부트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7일 |
개인적으로 울프맨은 매우 당황스러운 영화였습니다. 나쁘지 않다고 말 하는 분들이 제 주변에 꽤 있는 편인데, 솔직히 저는 정말 별로라고 생각했거든요. 조 존스턴 영화라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후에 2 달고 국내에 공개된 작품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아무 관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당시에 시리즈로 만들려고 했던 작품인데, 결국에는 망한 것 같더군요. 하지만, 결국 신작이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라이언 고슬링이 메인이라고 하더군요. 글쎄요.......잘 될 지는 정말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감독도 아직 확정이 안 된 상황이라서 말이죠.
"조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3일 |
이 영화는 의외로 진행이 빨리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중면서도 한 편으로는 좀 걱정하고 있기도 하죠. 저 여성분이 데드풀에 나왔던 그 분이라는데, 이미지가 완전 다르네요.
롤랜드 에머리히가 스타게이트를 직접 리부트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2일 |
![롤랜드 에머리히가 스타게이트를 직접 리부트한다?](https://img.zoomtrend.com/2013/09/22/d0014374_522eb0aeec2bb.jpg)
롤랜드 에머리히는 최근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최근작인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경우 평가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고, 그 이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위대한 비밀 역시 그다지 흥행에서 재미를 못 봤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스케일로 밀어붙이기도 애매한 상황인지라 아무래도 앞으로 어떤 영화를 내 놓을 것인가가 계속해서 궁금지는 상황이기는 했죠. 하지만, 결국에는 이번에도 약간 미묘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이번에 스타게이트를 리부트 할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3부작 스타일의 속편을 더 만들기를 원했으나, 배우들의 외형이 너무 많이 바뀌는 바람에 결국 포기하고 리부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도 다사다난했던 영화인지라 롤랜드 에머리히가 최종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