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손예진 주연의 "행복이 가득한 집"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16일 |
오랜만에 영화판에서 김주혁씨를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상당히 의외의 선택이 보이는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솔직히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 선거 기간중에 벌어지는 미스테리라고 하네요. 감독도 미쓰 홍당무를 맡았던 분이고 말입니다.
캐빈 인더 우즈
By 부러움 JOURNAL | 2012년 7월 2일 |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난 처음에 주인공 이름이 캐빈(Kevin)인 줄 알았지 뭐야.. Cabin 이 캐빈이다. 주인공들 이름에 Kevin이 없어서 알아챈 게 아니고 영화보고 나오면서 아 Cabin이구나 했다는 사실..... 위에 있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영화에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인 마티 여주도 이쁘긴했는데 바보같아서 싫었다. 대부분의 공포영화 여주들이 바보같긴하지ㅜ.ㅜ 아 근데 이거 공포영화라고 알고 보면 큰일난다. 같이 본 사람과, 모르는데 옆에 앞에 뒤에 앉은 사람들은 영화가 끝나자뭐자 "아니 이거 뭐야 ㅋㅋㅋㅋ" 라고들 했지만 나는 "이거 약빨고 만든거 같은데 완전 맘에 들어" 했다. 스포하자면............ 이 세상의 공포영화는 다 이거때문에 만들어진거 ?!!?!?!
넷플릭스 신작, "지옥" 티저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9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제목이나 스타일 보다도, 연출이 살짝 걱정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상호인데, 솔직히 애니메이션 외에 제대로 된 실사 작품은 아직까지도 부산행 하나인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반도가 좀 상태가 괜찮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방법은 제작자로서만 이름이 올라가 있기는 합니다만, 굳이 극장용으로 또 만들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시리즈물이죠. 그래도, 국내에서 넷플릭스용으로 뭘 하면 기본은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게다가 이미 연상호가 한 번 손 댔던 이야기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상당히 괜찬항 보이긴 합니다.
블랙 팬서 후기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4월 21일 |
어제인 20일 저녁. 집에 와서 씻고 잘 준비하는데, 와이프가 켜놓은 TV를 보니 영화가 나오고 있었다. 바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었다. 다음주에 개봉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위해 채널cgv에서 특집으로 하는 것 같았다. 그걸 보고 나니 벌써 다음주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개봉이라니... 그러고 보니 아직 <블랙 팬서>를 보지 못 했다. 다른 MCU 영화들은 다 봤는데... 어벤져스3의 예고편을 보니 와칸다도 나름 비중있게 나오는 것 같았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찾아보았지만, 나오지 않았다. 그 뒤, 신혼여행 비행기에서도 발견하지 못 하자, 신혼여행 갔다 와서 한국에서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