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 새로운 프로모션 포스터 5장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6월 21일 |
개봉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프로모션 포스터 5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걸 본 감상은... 영화 포스터라기보다는 장난감 표지 같은 느낌이; 뭔가 이 영화 포스터 만드는 센스가 영 아닌 것 같아요; 지난번에 캐릭터 포스터들이 공개됐을 때도 같은 느낌이었는데, '다크 나이트' 때의 그 간지나는 포스터 제작 센스는 어딜 가고 포스터가 다 이 모양인지 모르겠음. 티저 포스터까지만 해도 간지나게 잘 만들었는데 정작 본 포스터들은 다 뭔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우리나라에 7월 19일에 개봉되며 크리스찬 베일이 브루스 웨인(배트맨)을, 앤 헤서웨이가 악역인 셀리나 카일(캣 우먼)을, 톰 하디가 악역인 베인을, 마이클 케인이 초인 집사(...) 알프레드를, 마리온 꼬띨라
<맨 오브 스틸> 액션 과잉만 아니었어도 최고였을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6월 17일 |
DC 코믹스 히어로 원조 '슈퍼맨'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리부트 대작 <맨 오브 스틸>을 개봉 첫 날 혼자 보고 왔다. 곤충 등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크립톤 행성의 웅장하고 그로데스크한 독특한 멋과 감각이 상당한 디자인과 미술의 CG 영상이 일단 급속하게 흥분감을 주었다. 사라지는 크립톤의 종족보존을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는 무게있는 드라마와 다른 우주 세계에 대한 창의적 구상 등, 스타일면에서 임팩트가 매우 커, 서두에서 봐야할 걸 다 본 느낌 마저 들었다. <다크나이트> 시리즈 크리스토퍼 놀란 제작으로써 그 분위기가 연상되는 한스 짐머 음악 감독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은 과거 옛 <슈퍼맨>의 아동용 만화적 눈높이의 고전스러움과 완전히 분리된 새로 탄생한 대작
스파이더맨 배트맨 히어로를 느와르 풍으로 편집해 봤어요
By 루의 B급 식도락 | 2017년 1월 11일 |
히어로를 느와르 풍으로 편집해 봤어요 길을 지나다가 앉아 있는 스파이더맨 폼 잡고 서 있는 배트맨을 봤어요 사진을 찍고보니 현실감이 떨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느와르 풍으로 편집을 해 보았어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처럼요 배트맨은 한컷 밖에 못 찍었어요 배트맨도 멋 있네요 이런 전시품은 어디서 구하는지 궁금해 졌어요 ㅋ
큰형님이 말하는 역대 배트맨 배우들
By 멧가비 | 2016년 2월 27일 |
빅뱅이론 (917)에 출연한 배트맨계의 영원한 큰형님 아담 웨스트1966년부터 68년까지 배트맨 TV쇼 약 100여편의 에피소드에 출연하신 원로 배트맨 되시겠다. 쉘든 생일 파티에 참석하러 가는 차 안에서 아니나 다를까 후배들 씹기 삼매경. 조지 클루니야 그렇다 쳐도 레고보다 아래인 베일레고판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베일 거품인 건 맞음사실 놀란판 자체가 개거품 하워드 성대모사 개잘해 줄리 뉴마아담 웨스트판 배트맨 TV쇼에 출연했던 1대 캣우먼실제로 그렇고 그런 관계였을지야 모르지. 웨스트 옹 표정 봐선 허세로 보임. 니플 수트보다는 맨몸뚱이나 마찬가지인 그냥 얇은 스판이 차라리 낫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