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 일상도 변하더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7일 |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는 이 오프닝을 쓰는 당시에 아직 예매를 못 한 작품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 이 영화를 예매할 때 너무 늦는 바람에 예매를 못 한거죠. (게다가 어쩌다 보니 GV가 끼어있는 물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GV는 그다지 기대를 안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리뷰가 올라가게 되면 제가 현장에서 표를 사는 데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앞서 올라온 리뷰 두 편은 거의 사전 정보가 있었던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사전에 정보를 습득한 쪽이 이야기 하기 편한 것도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상황이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리뷰가 밀리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담으로 작용하는
대호 - 매력이 없지는 않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0일 |
오랜만에 한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감독 이름 보고 결정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해 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좀 애매한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워즈의 신작과 같은 주간에 끼어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둘 다 볼 예정이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를 보는 상황 자체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라서 말이죠. 그나마 다행이라면 제가 해결할 것들이 좀 줄어든 상황이라 뭘 빼야 하는 상황은 아닌 정도랄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인 박훈정 감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다른 분들과 거의 마찬가지로 신세계 때문입니다. 당시에 이 영화를 별 기대 하지 않고 보러 갔다가 정말 놀랐었죠. 솔직히 당시에 국내에서
[철암계곡의 혈투] 강원도 웨스턴으로 웨스턴 맛보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7월 18일 |
강원도 웨스턴을 표방하는 철암계곡의 혈투, 이번에 개봉했지만 사실 작년 부천에서 보고 아직도 정리를 미루다 이제서야 해보네요. ㅎㅎ 현재 젊은층 중 아마 웨스턴을 제대로 본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만해도 고전 웨스턴 영화(놈놈놈같은 최근작 말고)는 티비에서 했던 스팅이나 잠깐 본(혹은 기억하는)정도고 분위기라던가 이미지로 아는 것이지 그 시대 열광했던 웨스턴에 대한 향수는 모르는 것이죠. 그런데 지하진 감독은 정말 웨스턴을 한국식이지만 그 시대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시대를 모르는 사람이 그 시대식이라는게 웃기지만) 그러다보니 영화가 B급이랄까....현대적이지 않아 연극보는 느낌이 드는게 묘하더군요. 개인적으로 B급영화같아 마음에 드는게 4, 전체적으로 작의적인 느
공각기동대는 죽었어 이젠 없어 !!!
By JAGUAR'S YUM-YUM! | 2016년 9월 22일 |
패션센스는 원작 코믹 시대 영화들 보다 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애들이 저런 게이샤 로봇이랑 술마실거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누가봐도 인류말살용 최종병기룩 ㅋㅋㅋㅋㅋㅋㅋ 캐스팅 토구사??? 신입 토구사????????????? 이시카와??????????? 감독이 누구라고? 하하하하ㅏ 하하하하ㅏ하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