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에바Q 보고 첫차타고 귀가중
By 히요리로그 | 2012년 11월 17일 |
한줄감상 : ㅎㅁ돋네... 여러가지로 춘격과 곤포였음. 대량살포된 떡밥 회수를 어찌할것인가.. 팜플렛판매 코너 근처에 전시되어 있던 녀석. 사람크기만함.
에바Q를 봤는데...(스포?)
By 이지리트의 부채1억3천짜리 조선소 이글루?! | 2013년 4월 26일 |
에바 큐를 퇴근하고 서면 메가박스에서 봤습니다. 선행감상자들이 멘붕이 온다고 하는데 확실히 초반은 그럴만 하더군요. 신지를 관객으로 대입시켜버리니 멘붕이 올만했습니다. 파 초기 예고편과 달리 전면수정을 해버리니까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장면이 아예 안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한건 겐도와 후유츠키가 네르프망해서 등산가는 장면이였는데.... 빨리 BD나 정발됐으면합니다. 뭣도 모르는데 사람들이 갈궈대고...니 명줄은 내손안에 있다고 하질않나....아빠란 작자는 지 할말만하고.. 여자친구년은 구해줬드만 난 그런거 모름~? 이러고 있고....현실도피 하고픈데 그딴거 없어!!라고 하질않나... 남자친구라는놈은 계속 들이대질않나....저지르자! 라고해서 했드만 다와서는 아니라고 하질않나.
에반게리온이 드디어 개봉확정되는군요!!
By ... And ME | 2013년 2월 7일 |
에바 큐 국내개봉 확정(공식) 영화관에 대한 기억이 있다면 영화 자체에 대한 기억도 있지만 누구와 보러 갔는가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영화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보러가는 편인데 (정말 자주볼때는 영화관에 일주일에 두번씩 근 일년간 본적도 있는듯....그때는 상영회 회원이라서 금전적 부담이 적어 가능했다 학생이었음에도) 아마 대충 감으로 여자와 단둘이 보러간게 99% 남녀혼성으로 단체관람한게 0.9%정도라면 남자끼리만 가서 본 영화가 0.1% 정도 있는데 그게 스타워즈 에디션(스토리상 4,5,6)과 에반게리온 씨리즈였다. 스타워즈는 고3때 순차적으로 개봉했는데 때가 때인지라 어쩔 수 없이(?) 남자친구들이랑 보러간거고 에반게리온은....그렇지 않는가? 에반게리온 티비 씨리즈가 고등학교 때 열풍을
도쿄대학 연구진이 인정한 에바Q 우주강탈신(6분 38초 선행예고편)
By 키다리아저씨의 블로그 | 2012년 11월 25일 |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Q "의 선행 공개 영상 중 우주 공간에서의 터무니없는 "강탈작전" 장면에 대해 『수도 동경 대학 시스템 디자인 학부 항공우주시스템 공학코스 우주 시스템 연구실』이 진짜 우주 고증의 해설을 실시하고, 그 장면이 매우 현실성있는 것으로 판명, 재차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Q"의 대단함을 알 수 있게하였다, <실제논문 링크> 요약하자면 우주 전투신이 존나 철저한 고증을 거쳐서 스크린에 그려졌고 물리법칙 및 구현된 시스템등이 전문가들도 놀라워 할 정도로 고증되어 구현되었다 함. 구글 번역 돌려서 대충 논문 훑어보니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대단하다는 듯. ps. 정확하게는 도쿄대학 연구진이 아니라 "수도 동경 대학 시스템 디자인 학부 항공우주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