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의 눈빛' 시이나 킷페이 주연. 40세가 넘는 '신인' 형사 드라마가 7일부터
By 4ever-ing | 2013년 10월 9일 |
!['형사의 눈빛' 시이나 킷페이 주연. 40세가 넘는 '신인' 형사 드라마가 7일부터](https://img.zoomtrend.com/2013/10/09/c0100805_525501856e8a3.jpg)
배우 시이나 킷페이가 주연을 맡는 연속 드라마 '형사의 눈빛'(TBS 계)가 7일 방송을 시작했다. TBS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 되는 시이나가 연기하는 것은, 40세를 넘은 신인 형사·나츠메 노부히토 역. 소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소년 감별소 법무기관이었지만, 10년 전 어린 딸이 사건의 피해자가 된 것을 계기로 경찰이 된다는 복잡한 배경을 가진 주인공으로 배우로서, 형사로서 신 경지를 개척한다. 드라마는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작가, 야쿠마루 가쿠의 동명 연작 단편 소설이 원작. 나츠메는 '늦게 온 신인 형사'로, 이케부쿠로 경찰서 형사과에 근무, 사람을 '믿는 일'에서 '의심하는 일'로 변신하고 사건 관계자로부터 차분히 이야기를 듣고 진실을 발굴해 진상에 다가서는......라는 전개
뮤지움, 오구리 슌이 절규, 특보 영상에 개구리 남자 '판결' 장면도
By 4ever-ing | 2016년 6월 30일 |
![뮤지움, 오구리 슌이 절규, 특보 영상에 개구리 남자 '판결' 장면도](https://img.zoomtrend.com/2016/06/30/c0100805_57735b24a98a3.jpg)
토모에 료스케의 사이코 스릴러 만화를 배우 오구리 슌 주연으로 실사화하는 영화 '뮤지움'(오오토모 히로시 감독)의 특보 영상이 28일 공개됐다. 40초 영상에서는 잔혹한 살인을 하는 '개구리 남자'의 육성이 처음 선보이고 있으며, 개구리 남자가 자신의 판결로 대상에 형을 집행해 나가는 장면이나 형사·사와무라 역의 오구리가 절규하는 모습 등이 공개되어 있다. '뮤지움'은 '주간 영 매거진'(코단샤)에서 2013년 7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연재된 만화 원작. 개구리 마스크를 쓰고 잔혹한 살인을 해나가는 개구리 남자와 처자를 타켓으로 지목된 형사·사와무라의 공방을 그리고있어 남겨진 단서로 범인을 추적하는 사와무라였지만 사실 그것은 개구리 남자에 의해 짜여진 함정이었다......라는 스토리. 특보 영
카나메 쥰, 전대 미문의 게임 크리에이터로 연속 드라마 '도쿄 토이 박스'
By 4ever-ing | 2013년 8월 27일 |
![카나메 쥰, 전대 미문의 게임 크리에이터로 연속 드라마 '도쿄 토이 박스'](https://img.zoomtrend.com/2013/08/27/c0100805_521c4af39f7cd.jpg)
배우 카나메 쥰이, 10월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 '도쿄 토이 박스'(TV도쿄 계)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25일, 밝혀졌다. 카나메가 연기하는 것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는 전대 미문의 게임 크리에이터 텐카와 타이요로 카나메는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행복하게 생각합니다."라고 기뻐하며, "게임 제작에 타협이 없는 에너지를 쏟는 주인공의 모습은 현대 사회에서 일하는 성인에게 중요한 무엇인가를 호소합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드라마는 2012년 만화 대상에서 2위를 차지한 우메의 '대도쿄 토이 박스'(大東京トイボックス)의 이전 스토리가 되는 동명 만화가 원작. 게임 업계를 무대로, 게임 제작에 거는 사람들의 열정을 그린다. 또한 원작의 모델이 된 게임 회사·ACQUIR
영화 신문기자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10월 14일 |
![영화 신문기자](https://img.zoomtrend.com/2019/10/14/b0061465_5da3d6ed053ab.jpg)
지난주에 CGV 용산에서 이번 주에 개봉하는 일본영화 <신문기자(新聞記者)>의 시사회가 있었다. 일본영화임에도 한국배우 심은경이 주연으로 발탁되었다는 점이 우선 주목할 만하다. 후지이 미치히토(藤井道人. 1986-)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원작은 2017년 10월에 출간된 동명의 논픽션이다. 영화는 일본에서 6월 28일에 개봉했고 7월 하순 집계에서 관객수 33만 명, 흥행수입 4억 엔을 돌파했다. 원작의 작가 모치즈키 이소코(望月衣塑子. 1975-)는 추니치(中日)신문 토쿄 본사 사회부의 현역기자다. 케이오(慶應)대 법학부를 졸업했고 두 아이의 엄마다. * 추니치신문은 아이치(愛知)현의 두 신문사가 통합되면서 1942년에 설립되었다. 나고야 본사 외에도 토쿄를 포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