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일랜드 여행기 2 -2: 커피 농장 & 새콤 달콤 *동안* 쥬스 Kona Red
By You're Ren-holic | 2012년 9월 26일 |
지난번 캡틴쿡 스노쿨링에 이어서 코나지역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하와이 섬, 빅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특산품이 바로 커피랍니다. 지난번에 카약하러 가기 전에 아침 먹었던 곳도 The Coffee Shack 커피 오두막이었잖아요.ㅎ. 저는 커피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이번에 들은 바에 의하면ㅎ 코나 커피는 커피 열매를 한알 한알 손으로 직접 수확하기 때문에 소량 생산의 희소성이 있을 뿐더러 커피 재배의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얻어지는 남다른 풍미 때문에세계 3대 커피로서 커피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카약을 마치려던 중에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일단 풍부한 연간 강수량이 커피 재배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중에 여행기 후속편에
[하와이 빅아일랜드] 어질어질 마우나케아 정상으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25일 |
고산병 대비 쉬는 김(?)에 방문자 센터 옆동산이나 올라보자는 의견에 출발~ (백두산보다 높지만 동산ㅋㅋㅋ) 뭔가 몽롱~하고 기분이 업되는데 속이 좀 울렁거리는 듯한 기분이 묘~합니다. 노는 것도 체력이 좋아야~ ㅠㅠ ㅎㅎ;; 가다보니 골담초가?? 여기서 이 꽃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으스스한 분위기도 연출해주고~ 타조같이 쑥쑥 올라와있는 요상한 식물들도 많습니다. 동산 정상에는 이미 많은 이의 손길이~ 하트하트~ 저 길따라 올라왔는데 여기저기 동산에 길이 많이 나있는 걸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이사이로 빠져서 다니는지 보이는 것 같아 재밌습니다. ㅎㅎ 뭔가 쭉쭉 뻗어나오는 듯한~ 개인적으로 가기 전에
[하와이 빅아일랜드] 하와이안 항공타고 다시 오아후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28일 |
아카카 폭포에서 이제 힐로공항으로~ 떠나며 동네도 몇 컷~ 기념품도 사고 ㅎㅎ 카페100에서 샀던 pastrami 샌드위치와 cheezy girl 보딩을 기다리며~ 작은 소규모 공항이라 뭔가 아늑한 느낌이더군요. 여기저기 기웃기웃~ 소파도 하와이풍이라 좋았습니다. 여긴 편의점 비슷한데 물건을 사면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길레 ㅠㅠ 힐로에서 지내면서 거의 인터넷을 못해서 여기서 다들 목마름을 해결했네요. ㅋㅋ 비행기도 들어오고~ 보딩 기다리며 인기가 좋았던 아이 아이 엄마도 허락해서 많이들 찍었네요. 하와이 원주민같은?? 주내선은 플루메리아 핀을 꼽고 있어서 좋던~ 멀리 마우나케아도 보입니다.
현대자동차 캐스퍼, 전기차로 유럽 출시 예정
By 자유로의 꿈 | 2024년 2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