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 퍼스트 블러드 (1982)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3월 29일 |
![람보 : 퍼스트 블러드 (1982)](https://img.zoomtrend.com/2016/03/29/d0034443_56fa8fecbe471.jpg)
람보라는 막연한 이미지에서 밀리터리 영화라 생각하여 일부러 보지 않았던 것이 후회될 정도로 명작이었다. 내용은 실로 심플한데 이렇게 다가오는 것이 크게 느껴질지는 생각도 못 했다. 안 보신 분이 있으시면 꼭 보시길. 젊은 시절의 스탤론은 지금 보아도 멋있다. 약간 마른 느낌이 더.
"람보 5"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4일 |
정말 소리 소문 없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좀 놀랍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갈 수 있다는게 말이죠. 목장에서 PSPD를 잊고 살던 람보가 맥시코 마약 카르텔에 맞서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바이오맨 (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7월 21일 |
1989년에 ‘김청기’ 제작/총감독, ‘조명화’ 감독, 각본으로 만든 한국산 SF 액션 영화. 한국 최초의 SF/슈퍼 히어로를 자처하고 있지만,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 최초의 SF 슈퍼 히어로 영화는 개봉 시기적으로 볼 때 ‘외계에서 온 우뢰매(1986)’다. 제작/총감독을 맡은 게 우뢰매의 ‘김청기’ 감독이라서, 성인판 우뢰매를 표방하고 나온 작품이다. 내용은 재벌 기업인 ‘장만준’의 장남이자 공학 박사인 ‘장영일’이 아버지의 지시로 비밀리에 연구 중이었던 8메가 D-램의 설계도를 괴한들에게 탈취당해, 장만준이 시름에 빠지자 그의 둘째 아들이자 방탕한 생활을 하던 ‘장도일’이 집으로 돌아와 아들 노릇 제대로 해보겠다고 설계도를 되찾기 위해 홍콩으로 향하지만, 악당 ‘스리랑카의 별’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