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플레이오프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10월 16일 |
기대치는 1%...? 첫경기 잡으면 기대치는 높아질까?ㅠㅠ SK에는 롯데에 강한 사람이 너무 많으니(ex 박재상,박정권) 롯데의 험난한 여정 보는것도 재밌을듯.(...) 박재상 박정권 잘 막아도 정근우가 있고,최정이 있고 김강민이 있고.................. 으악 꼴데팬 시름깊어지는 소리 들린다!!!!orz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 2012 시즌의 챔피언이 결정되었습니다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6월 23일 |
NBA Finals Game 5 | 106 OKC @ MIA 121 모든 경기가 끝났네요. 오클라호마 시티는 결국 마이애미에서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네 경기를 내리 지며 시리즈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마이애미 히트의 6년만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5경기는 두 팀 중 마이애미가 더 실력이 좋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경기라는 느낌이 드네요. 마이애미는 처음부터 점수차를 벌려 나갔고, 썬더는 여러 차례 점수차를 좁히기는 했지만 거의 앞서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히트를 이끌어 간 선봉장은 르브론 제임스였죠. 지금까지 제임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여러 맥빠지는 플레이들은 이제 모두 과거의 이야기고, 이번 플레이오프에서의 제임스는 그야말로 파이널 mvp에 걸맞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Column] 위기의 페네르바체 위기의 아지즈 이을드름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25일 |
<2017-18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페네르바체가 탈락의 쓴 맛을 봤다> -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수많은 페네르바체 팬들이 이구동성으로 야유를 퍼부었다. 그리고 페네르바체에서 좀처럼 듣기 힘든 "경영진은 물러나라!(Yönetim İstifa!)" 라는 구호가 경기장 사면(四面)에서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졌다. 페네르바체 선수들은 고개를 푹 숙인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오직 바르다르(Vardar) 선수단만이 남아 100여명의 원정 응원단들과 함께 클럽 역사상 최초의 유럽 대항전 조별리그 진출의 쾌거를 자축했다. 그리고 그러한 광경을 지켜보는 페네르바체 팬들도 그들에게 자포자기 심정으로 박수갈채를 보냈다. <터키 NTV SPOR 축구평론가 메흐멧 데미르콜(Mehmet
‘준PO 끝장승부’ 미소 짓는 LG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13일 |
준플레이오프가 끝장승부로 치닫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두산이 넥센에 2:1로 역전승하면서 양 팀이 2승 2패로 균형을 맞춰 준플레이오프는 5차전까지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14일 펼쳐지는 5차전의 승자가 16일부터 2위 LG와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리고 있는 LG에 있어 준플레이오프의 흐름은 최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승자가 누가 되었든 간에 준플레이오프 5경기를 꽉 채우게 된 것은 물론 4경기 모두 1점차 승부로 귀결되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2경기나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넥센과 두산 양 팀이 2차전과 3차전을 통해 연장전으로 치른 이닝만 해도 6이닝입니다. 그만큼 체력 소모는 극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진 :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