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8" 이라는 작품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9일 |
솔직히 이건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샀습니다. 시험대로 블루레이를 사는건 바보짓이긴 한데 말이죠.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감독이 메인 이미지입죠. 후면은 그동안의 영화 리스트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좋습니다. 당장에 퍼러딩딩한 케이스도 아니고, 옛날 DVD케이스의 축소판 같아서 말이죠. 이번에 후면은 주요 배우진 입니다. 디스크는 메인 이미지의 재배치 입니다. 내부는 카메라 잡은 감독 입니다. 엽서는 아니고......카드들 입니다. 책자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서플먼트가 없다시피 해서 이 책이라도 있어야죠. 내부 이미지중 그나마 제일 나은거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타란티노
아바타 - 물의 길
By DID U MISS ME ? | 2022년 12월 22일 |
천만 관객이 관람 했던 초거대 블록버스터 영화의 13년 만에 찾아온 속편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제임스 카메론이 만든 13년 만의 연출작이란 소리도 된다. 사실 꼭 천만 관객이 아니더라도 국내에서 어느 정도 흥행 했던 그동안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들 중에서는 그 압도적인 흥행 규모에 비해 은근 팬덤이 약한 영화가 바로 속편이기 때문에 기대한 게 아니었다. 그 13년 동안 다른 작품들은 연출적으로는 거들떠 보지도 않은채 오직 이 시리즈에만 투신해온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더 기대했던 거지. 다르게 말하면 아쉬움도 있는 거다. 이 시리즈만 아니었다면 그 사이 제임스 카메론이 최소 한 두 작품
가스파 노에 신작, "Lux Æterna"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2일 |
개인적으로 가스파 노에 작품은 정말 별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작품인 러브는 인간적으로 그냥 야동이라고 받아들일 정도로 기막히게 피곤한 영화였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서는 감각적이라고 하던데, 그냥 야동을 상영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심지어는 포스팅으로 한 번 만들었다가, 강제 비공개 전환 된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이번에도 굉장히 강렬한 영화인데, 주로 눈갱으로 치장한 영화인 것 같더군요. 어느 정도인가 하는 이야기를 봣는데, 칸에서 상영할 때 관객들 기절에 대비해 의료진 대비시킨 영화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돌이님 자막이더라구요. 저는 15초 보고 껐습니다. 광과민증이 있어서요. 별 장면 아니긴 한데, 그 이상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3일 |
현재 이 작품도 굴러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얼마 전 촬영장 사진도 나왔죠. 설마했는데, 아놀드 아저씨도 나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