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 넷플릭스] 격투맨 바키 _ 2019.1
By 23camby's share | 2019년 1월 11일 |
일단 그림 스타일부터 느낌이 온다.아무 논리도 없는 사나이들의 개싸움의 느낌이. 말같지도 않는 논리를 들이대며 싸움을 해설해주는 걸 보는 것이 백미.설명충의 황제 스피드와곤상을 뛰어넘는 무논리는 오랜만이다.죠죠# 보다 심한 작품이 있을 줄은. 이런 병신같음을 보는 맛이 또 있지.나이 드니까 이런 맛들을 분별할 능력이 생기는구나. 햄버거가 천상의 음익이라고 생각하다가 트러플이나 푸아그라의 맛을 깨달아가는게 이런 기분인가.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피키블라인더스 시즌1 강추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9월 23일 |
아미 오브 더 데드
By DID U MISS ME ? | 2021년 5월 24일 |
포장지가 얼마나 휘황찬란 했던가. <새벽의 저주>로 좀비 장르에 새 이정표를 세웠던 비주얼리스트 잭 스나이더 연출, 연출과 표현 수위에 있어서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넷플릭스, 9000만 달러라는 고가의 제작비, 여기에 전략을 짜고 무기를 쓰고 심지어는 일종의 어떤 문화까지 형성하는 신(新) 좀비 묘사. 심지어 제목은 '죽은 자들의 군대'. 죽은 자들의 땅도, 죽은 자들의 새벽도 아닌 죽은 자들의 '군대'! 이 정도면 갖다 붙일 수 있는 포장지란 포장지는 죄다 썼다 봐야지. 런닝타임이 자그마치 두 시간 반이다. 넷플릭스에서 처음 재생 버튼을 누를 땐 '이걸 언제 다 보지?'라며 전전긍긍 했었다. 그러나 정말 다행이었던 건, 영화를 보는동안 크게 지루함을 느끼지는 않았었다는 것. 난 또 그
넷플릭스 영화 추천 인굿핸즈 집에서 볼만한 신작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