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클 (2017) / 제임스 폰설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7월 9일 |
출처: IMP Awards 수도회사에서 전화상담원을 하던 메이(엠마 왓슨)는 IT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 애니(카렌 길렌)의 소개로 [더 서클]에 입사한다. 자유분방하고 복지혜택도 좋은 직장에 만족하던 중 회사 CEO 베일리(톰 행크스)는 신제품 ‘시서치’를 소개한다. 첨단 인터넷 기업 구글과 페이스북을 모델로 한 가상의 회사 [더 서클]을 무대로 모든 개인의 정보를 모아 분석해 이익을 얻으려는 거대 기업의 음모와 여기에 엮여 차츰 개인의 삶이 위협 받는 주인공을 다룬 스릴러. 한창 야후가 성공하던 시절 마이크로소프트를 모사한 스릴러 [패스워드]와 유사한 영화다. 엄청난 데이터를 모으고 인터넷을 통해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유력 인터넷 기업에 대해 합리적인 공포를 소재로 이야기를 꾸며 특히 초반부 흡입력이
하정우의 "허삼관" 스틸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8일 |
이번에도 하정우가 직접 감독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롤러코스터를 나쁘지 않게 봐서 이 영화도 기대중이죠. 제가 아는 바로 원작도 꽤 괜찮다고 하는데 아직 원작을 못 봤네요;;;
안나 (2019) / 뤽 베송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3월 20일 |
출처: IMP Awards 강도를 계획한 남자친구와 함께 있다가 신세를 망칠 뻔한 [안나](사샤 루스)는 러시아 정보국 교관에게 발탁 되어 신분을 바꾸고 비밀요원이 된다. 빠리에서 패션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안나]는 정보국에서 지시한 암살 임무를 수행하며 이중인생을 살기 시작한다. 모종의 이유로 과거를 세탁한 미모의 여자 암살자가 임무를 수행하다가 위기를 극복하는 얘기를 그린 스릴러. 주인공과 배경, 플롯이 바뀌었지만 장르의 동선 안에서 만든 익숙한 영화다. 다만 그 영화를 만든 사람이 이 장르의 개척자 중 한 사람이라 영화사적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정도. 세월이 흐르며 쌓인 노하우를 마음껏 발휘해 시원시원하지만 가녀린 모델급 인물을 데리고도 그럴 듯한 육박전과 액션 시퀀스를 엮는 솜씨가 일품이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 , 2017
By . | 2018년 1월 22일 |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 , 2017 액션, SF, 스릴러미국143분2018 .01.17 개봉[국내] 12세 관람가감독 웨스 볼출연 딜런 오브라이언(토마스), 토마스 생스터(뉴트), 카야 스코델라리오(트리사) 감상 : 2018-01-20 메이즈러너 2를 봤나 안봤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기홍리는 아시안 찬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배역도 적고 민폐캐릭. 연기도 더럽게 못함. 설정인지 모르겠으나 얼굴도 퉁퉁부어서는.에이단 길렌, 왕좌의 게임의 리틀핑거로구나. 어쩐지 낯익.딜런 오브라이언, 솔직히 잘생잘생캐잘생 이런건 아닌데,어떤 한 장면에서 코카시언 남자에 대한 판타지를 회상시키는 마스크가 돋보였다. 청년과 어른의 딱 중간치.생스터... 너는 진정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