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현재에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8월 22일 |
감독;리처드 론크레인출연;모건 프리먼, 다이안 키튼모건 프리먼과 다이안 키튼 주연의 영화<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브루클린의 멋진 주말;현재에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을 생각해보다..>모건 프리먼과 다이앤 키튼 주연의 영화<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모건 프리먼과 다이앤 키튼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크게는 아니어도 소소한 재미와 감동은 어느정도만날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영화는 알렉스와 루스 부부가 40년 넘게 사라온 집을 팔려고 하며 시작하는가운데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 우리 집사님 왜 괴롭혀!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8월 31일 |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 우리 집사님 왜 괴롭혀!](https://img.zoomtrend.com/2013/08/31/a0015808_522064f76b67d.jpg)
스포일러분이 만빵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전이고 결말이고 다 들어있으니 안 보신 분은 주의해주세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본격 애송이 마술사들이 헐크와 작당하고 하느님과 알프레드 집사님 괴롭히는 영화. (...) 마치 감각적으로 연출된 한편의 마술쇼를 보고 온 기분입니다. 러닝타임 내내 지루한 줄 모르고 봤어요. 루이스 리타리어 감독이 '타이탄'과 '인크레더블 헐크'를 연출했었던 과거를 여기 겹쳐보기 힘들 정도로 말이죠. 그러고보니 '인크레더블 헐크'의 감독의 영화에 현재의 헐크인 마크 러팔로가 주연으로 나오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군요. 이 영화는 인물들의 내면과 관계를 이야기하기보다는 사건을 연이어 터뜨리고, 그럴싸한 것들을 감각적으로 보여주고, 그리고 다시 다음 페이즈
[영화감상] 루시 (Lucy) - 뤽 베송
By Accuram's Pensieve | 2014년 12월 23일 |
영화를 보고 블로그를 남기는 것은 오랜만이네요. 2014년 9월 개봉한 것을 12월이 되어서야 봤으니, 다행히 해는 안넘겼네요. 영화내 설정상으로는 개연성 있는 전개여서 어색한 부분은 없었고, 루시의 뇌 사용량이 10%에서 점점 증가하여 100%가 된다는 설정은 과학적 허구이니 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뤽 베송 감독이 생각하는 인류의 존재 의의입니다. 루시가 늘어나는 뇌용량과 쌓이는 지식으로 괴로워하며 교수에게 물어봅니다. 그녀가 뭘 해야 하느냐고. 교수의 답이 참 공감이 갔는데, 다음의 의미로 이야기합니다. "후손을 생산하는 인간의 또는 인류의 생존 이유는 지식과 지혜를 남기기 위함이다." 제가 미약하나마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와도 서로 통하고 있어
백악관 최후의 날 - 미국의 불안을 해결하는 다이하드의 영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7일 |
![백악관 최후의 날 - 미국의 불안을 해결하는 다이하드의 영혼](https://img.zoomtrend.com/2013/06/07/d0014374_5199b0bee2e8d.jpg)
이번주는 절대로 매력이 있다고 말 하기 어려운 주간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 외에 다른 한 영화는 아이언맨에 밀려 개봉날짜를 이번으로 잡은 영화인데, 역시나 다른 영화 등살에 밀리는 영화라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그 영화는 극장가에서 어디에 개봉을 하는지 일일이 뒤져야 하는 영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경우는 올해 똑같은 시작점을 가진 영화가 또 하나 있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가장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항상 그렇듯, 여기서는 영화 외적인 부분부터 빠르게 짚고 넘어가는 겁니다. 이 이야기는 중요한 이야기가 전혀 아니기 때문이죠. 그 이야기는, 과연 북한을 겁나 나쁘게 그리는가 하는 점입니다. 전 이렇게 대답해야 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