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캄피오네를 봤는데 말이죠...
By 먹으면 큰일납니다 | 2013년 7월 4일 |
미친 할렘 그림체부터 아, 이건 뽕빨물이구나.그냥 정신줄 놓고 보면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봤습니다만... 12화 ...................사실 12화 이미지 걸려다가 제 이성이 허락치 않더군요.아마 현실 법도 허락하지 않을것 같은데 어쨌든 여러모로 잊혀지지 않는 애니메이션이 되었습니다-_-...예...잊혀지지 않는 정도로요.... 궁금하신 19세 이상 분들은 직접 찾아 보세요...sigh...
[캄피오네] 우울한 신살자는 친구를 바란다 -열세번째 이야기-
By 아르니엘의 바닥 모를 서고 | 2013년 10월 8일 |
열세번째 이야기. 싸움은 끝났다. 신과 신살자의 격투는 그 일대의 지형을 붕괴시키고, 사당을 완전히 파괴하며 막대한 상흔을 남겼다. 그러나 사전에 경고하여 주변의 주민들을 피난시킨 덕분에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결국, 이번 사건으로 인해 생긴 실질적인 피해는 유카리가 도쿄에서 닛코로 전진하면서 낸 고속도로와 철로에서 생긴 손해뿐이었다. 뭐, '따르지 않는 신'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려고 드는 간부종 환자가 없는 것처럼 캄피오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려 드는 정신나간 인간도 정사편찬위원회에는 없었다. 그러나, 다른 의미로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추궁당해야 할 인물은 있었다. 닛코 도쇼궁 오쿠샤의 한 방. 화려한 장식은 없지만, 웬만한 회사 회의실 정도의 크기는 될법한 넓은 다다미 방.
캄피오네 4화 : 따르지 않는 제작진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7월 29일 |
1. 전 솔직히 원작이 있으면 기본 원작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그럴 게 아니면 뭐하러 원작 있는 물건을 애니화 하나요. 어차피 원작의 캐릭터와 설정을 기반으로 만들고 원작 팬층을 기본 노리고 만드는 물건인데) 제작진이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고 결과물에 책임을 질 수 있다면 오리지널로 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페제에서 자신의 한계를 그대로 드러낸 아오키 에이의 경우 식령 제로에서는 식령 본편의 캐릭터와 설정만 가지고 정말 절절한 명작 하나 뽑아내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건 정말로 원작에 대한 이해와 캐릭터에 대한 이해, 마지막으로 오리지널에 대한 확신에 찬 시나리오와 연출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거고 지금 캄피오네는 그저 현기증이 나네요. 2. 액션신이 구리다? 사실 괜찮습니다. 원
[시즈]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디오미디어'에 다녀왔어요~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10월 6일 |
따로 볼일이 있어 일반인은 출입이 불가능한 '디오미디어'에 다녀왔어요 ^^ '디오미디어'는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2기>와 <아스타 롯테의 장난감>을 만든 곳인데요 역시 가장 유명한 건 <오징어 소녀> 겠지요 ^^ 얼마전에 끝났는데 <캄피오네> 역시 이 회사 작품이에요~ 세이부 신주쿠 선 '무사시세키' 역이 가장 가깝더라구요 ^^ 제가 사는 곳도 세이부 신주쿠선이라, 무척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 나오면 이런 거리가 나와요 왼쪽으로 가야 하는데요 지도상으로는 남서쪽 대각선 길이에요 ^^ 오른쪽에는 상점가가 형성이 되어있는데, 이제는 상점가는 어딜가도 똑같다는 느낌이... ㅜㅜ 상점가가 끝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