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우울한 신살자는 친구를 바란다-열두번째 이야기-
By 아르니엘의 바닥 모를 서고 | 2013년 9월 23일 |
[캄피오네] 우울한 신살자는 친구를 바란다 열두번째 이야기. “노우마크 삼만다 보다난 온 아비라운켄 소와카!” “천둥소리도 희미하게 들리고 하늘도 구름이 끼어서 비가 오지 않을까, 그러면 당신이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아 둘 수 있을텐데鳴る神の少し響みてさし曇り 雨も降らぬか君を留めむ!” 제천대성이 양 손으로 인을 맺고 부동명왕의 화계주를 외워 거대한 불꽃을 뿜어내고, 거기에 에나는 한번 크게 칼을 휘두르며 습기를 머금은 비구름을 만들어내 맞받아쳤다. 그리고 에나의 공격에 맞추듯이 삼두의 뱀은 세개의 입으로 저마다 냉기과 바람과 강산의 브레스를 쏘아 에나의 공격을 강화시켰다. 그리고 공중에서 두 공격이 부딪히더니, 힘겨루기를 버티지 못하고 불꽃 쪽이 금방 사그라들었다. 의외로 에나는 ‘강철’의 군신 제천대
캄피오네! 작화에 대해서
By Indigo Blue | 2012년 7월 18일 |
![캄피오네! 작화에 대해서](https://img.zoomtrend.com/2012/07/18/f0035815_500593ae38434.jpg)
이게 원작 1권 원작 11권이었나 10권이었나; 그리고 이게 애니. 원작 있는 작품 애니화된거 보면서 원작 작화보다 애니가 더 낫다고 느낀 건 되게 오랜만인 것 같다 (…) 아, 쿄애니는 제외.
7월 신작 2차 1화(그러니까 나는 H를 할 수 없어, 이 중 하나 여동생, 코이초코, 캄피오네, 모야시몬 리턴즈)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7월 8일 |
1. 슬슬 빌어먹게 제목 길어지는 데에도 짜증나네요. 어차피 나중가면 서로 다 귀찮아서 약칭으로 부를 정도인데 정말로 이것만큼은 오레이모가 만들어낸 악습이에요. 원래는 저가형 에로게에서 쓰이던 테크닉이 여기까지 몰려오니 여러 모로 참....뭐 내용도 저가형 에로게인게 태반인 게 어울린다면 어울리지만. 2. 그러니까 나는 H를 할 수 없어 1화더럽게 불친절한 애니였다..라는 말 이외엔 뭐 떠오르는 게 없네요. 원작을 안 봤지만 원작하고 스토리 진행도 상당히 다르다고 하고. 그런데 워낙 뜬금없이 이야기가 진행되고 뜬금없이 그냥 이벤트 씬들만 붙여놓은 느낌입니다. 시모노 히로의 에로 바보 연기는 좋았지만 그거 말고는 딱히 모에 포인트도 없고 스토리도 뭔 소린지 모르겠고....2화까진 봐보겠지만 계속 이 진행이라
타치바나 콤비 시리즈 작가님의 사이마스x신데마스 크로스오버 팬픽 정리
By 낙엽도의 섬광 | 2017년 4월 3일 |
![타치바나 콤비 시리즈 작가님의 사이마스x신데마스 크로스오버 팬픽 정리](https://img.zoomtrend.com/2017/04/03/d0102588_58e23406ad416.jpg)
기본적으로는 그냥 제가 자기만족용으로 정리하고 싶어서 정리하는 겁니다. 지나가다가 이 포스팅을 보고 SideM x 신데렐라걸즈 크로스오버 or 이 작가님의 글의 매력에 빠지는 분이 몇 분이라도 생길 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이 작가님의 사이마스x신데마스 팬픽이 새로 연재가 시작되거나 완결되는 게 확인될 때마다 업데이트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진심으로 이 작가님의 정체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정도 필력이라면 본업이 작가래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은데... 참고로 구글에서 일본어로 타치바나 시로만 쳐도 자동완성으로 이 시리즈 팬픽 제목들이 뜰 정도로 유명한 시리즈입니다 :3c 기본적으로 등장인물 목록에 시로 or 아리스가 있는 작품들은 전부 스토리가 이어지는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타치바나 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