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1]말레이시아 쿠알라 트렝가누 오프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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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말레이시아 쿠알라 트렝가누 오프데이 1
지난 번에 포스팅을 한대로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에 다녀왔다. 중국-말레이시아 합작 영화에 캐스팅 된 한국 배우 통역을 하러 갔다. 통역 경험이 적다고는 할 순 없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고, 앞으로 통역쪽으로 갈 생각이 없어서 통역만 하는 일은 거절해왔다. 하지만 프로덕션 기간도 짧고 '말레이시아'라는 로케이션이 땡겨서 일을 수락했다. 상당히 급한 일정이라 영화제 마무리도 잘못하고 급하게 준비해서 19일에 출국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해서 일주일넘게 1링킷이 얼마인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쿠알라룸푸르(KL)에서 일주일정도 머무르고, KL 동쪽의 콴탄에서 3일, 그리고 나머지 일정을 쿠알라 트렝가누에서 보냈다. 우기인지라 잊을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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