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사랑만 있으면 돼? (한글자막有)
By 쓰라림 | 2013년 5월 20일 |
이야…상당히 강력한 단편입니다. 사실 간단한 아이디어라서, 여태 이런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이 더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인턴(The Intern, 2015)
By 살짝 불편한 이야기들 | 2015년 9월 28일 |
영화: 인턴(The Intern, 2015)감독: Nancy Meyers각본: Nancy Meyers주연: Robert. De Niro, Anne Hathaway, Rene Russo관람일시: 2015년 9월 27일(일) 22시 35분 관람장소: 메가박스 코엑스 5관영화정보 더보기(IMDB) 영화는 로버트 드 니로분의 '벤' 으로 시작해서 '벤' 으로 끝난다. 개인적으로는 특별할 것도 없는 이야기들의 연속이었다. 재미있는 장면도, 슬픈 장면도 모두 반복되어 온 이야기의 변주 정도였다. 깊은 울림 보다는 소소한 장면들로 채워진 영화라고 생각했다. 다만 영화를 보면서 한 가지, 지속적으로 떠오른 것은 '벤' 같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점, 하나였다. 거의 만능 치트키 처럼 여기저기 종횡무진하는 모습 때문도,
모탈 컴뱃 (1995)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1년 3월 14일 |
유튜브에서 모탈 컴뱃 2021년 버전의 예고편을 보고 95년판 모탈 컴뱃이 생각나서 봤다. 게임 원작 영화치고 평가가 나쁘지 않은 영화 중 하나고 제작비 적게 들어간 B급 영화치곤 생각 외로 나쁘지 않은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콜피온, 서브제로, 고로 등 특수효과가 필수적인 캐릭터들은 지금 보면 아무래도 영 그렇다. 뭐 당시 기술도 그렇고 제작비의 한계가 있다보니 CG가 어색할 수 밖에 없겠지만 고로의 경우는 놀이공원 같은 곳에서 볼수 있는, 사람이 커다란 인형 뒤집어 쓴거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해서 지금보니 무슨 코미디 보는 기분. 게임 원작 영화들이 원작 게임에도 없는 요소를 집어 넣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쓸데없는 각색을 하거나 꼭 있어야 할 캐릭터나 요소를 칼질해버린다던가 하는 것과 달리 원작 게임
"와호장룡 2"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4일 |
드디어 와호장룡의 속편이 나옵니다. 다만 이래저래 변화가 좀 있는 듯 하더군요. 5부작 소설의 5부를 각색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와호장룡이 4부를 각색한 버젼이긴 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