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블루레이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6일 |
이번에 디즈니 블루레이 타이틀중 몇 개가 할인으로 풀렸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샀고, 이번에는 백설공주를 구매 했죠.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다이아몬드 에디션입니다. 이 에디션으로 나오는가 마는가 하는 이야기가 꽤 있었죠. 서플먼트는 꽤 되는 편인데, 약간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디즈니 타이틀은 인터렉티브 게임이 상당한 분량을 차지한다는 겁니다. 불행히도 전 인터렉티브 게임까지 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말이죠. 아웃케이스를 빼내면 똑같은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후면은 안 찍었습니다. 본편디스크 입니다. 사실 디즈니 타이틀인지라 서로 반대로 들어가 있는데, 제가 다시 바꿔놨죠. 서플먼트 디스크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외부 이미지를
"웡카"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일 |
워너에서는 이미 찰리와 초컬릿 공장의 웡카를 가지고 영화화 하겠다는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티모시 살라메가 윌리 웡카 역할을 한다고 하고, 감독도 패딩턴 시리즈의 톰 킹이 하게 되었죠. 이번에 추가된 배우는 올리비아 콜먼, 샐리 호킨스, 로완 앳킨슨 입니다. 정말 작정하고 영화를 만드는 케이스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오디세이아"를 영화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8일 |
생각해 보면 오디세이아는 이미 한 번 영화화 된 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묘한 영화였는데, 솔직히 전 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죠. 그게 아마 초등학생때였을 겁니다. 하지만, 이후에 한동안 조용했습니다. 사실 판타지 영화에 가까운 원전인지라 애매하기는 하거든요. 트로이야 그 문제에 관해서 결국 신화라는 면모를 싸그리 걷어버리는 것이 가능했습니다만, 오디세이아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작품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헐리우드의 방식은 신묘합니다. 이 작품을 모티브로 해서 SF영화를 만들거라고 하더군요. 일종의 로드 판타지 작품이었던 원작이 결국 SF 방랑물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미 각본은 집필중인 상태라고 하더군요. 각본 관련된 부분이야 알아서들 잘 하겠지만, 영화 자체가 솔직히 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ED 블루 필드 short Ver., OP MY FIRST STORY - SAVIOR OF SONG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11월 21일 |
분명 애니에서 쓰인 모델을 활용해서 뮤비 클립을 만든 것 같은데... 애니쪽 보정을 받지 않은 CG 모델은 티가 많이 나네요 -ㅁ- ...뭐 그렇다 할지라도 원작 만화판에 비하면 훨씬 귀여운데다가(...) 누가 어느 파트를 불렀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좋군요 * 오늘에야 이 세 명이 엔딩을 불렀다는 사실을 깨달은 1人 이쪽은 오프닝 뮤비- 노래는 참 좋은데 어째 실물 뮤비는 분위기가 안 산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