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간사이여행 먹자사자(4) 출발->오사카 카이유칸까지.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4년 2월 13일 |
다음에 간사이에 간다면 각종 패스는 반드시 국내에서 먼저 지르고 가야 좋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 트레벨 데스크. 뭐 길어봤자 5분 기다리긴했지만 해외에서의 5분 로스는 국내에서의 30분과 마..........ㅈ먹으려나?;; 게다가 불만인게 이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의 트레벨 데스크는 현금박치기 온리라는 거. 말이 아니되무니다 명색이 공항에서. 1년 2개월만의 간사이 국제공항. 그러고보니 집 어딘가에 옛날 공항이용료가 별도일 때 3000엔이나 주고 산 공항이용카드가 처박혀있을텐데..... 첫날은 오사카 카이유 킷푸(티켓) 난카이판을 삽니다.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약 900엔의 편도 전철비와 2300엔의 카이유칸(해유관) 입장료와 하루 오사카 시내 지하철 버스 등등이 무료인 걸 생각하면 확실
2018.6.19. (13) 가벼운 마음으로 시내 한 바퀴, 토야마 성(富山城)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6월 19일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13) 가벼운 마음으로 시내 한 바퀴, 토야마 성(富山城) . . . . . . 호텔로 돌아와서 체크아웃 준비 완료.한때 이불 같은 건 개어놓고 나오는 게 나름대로 매너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었는데어짜피 이불은 개나 안 개나 바로 세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혀 의미없는 행동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타야 할 열차가 출발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 호텔 로비에 짐을 잠시 맡기고가볍게 토야마 역 근처를 한 바퀴 돌기로 했다. 아까는 북쪽 칸스이 공원 쪽을 돌았으니 이번엔 남쪽으로.같은 토야마 시내임에도 불구하고 북쪽과 남쪽이 또 분위기가 서로 다르다. 'ㅋ' 건널목을 건너며 한 컷.북쪽 못지않게 토야마 역 남쪽 역시 도시 정비
산인지방 여행 - 이치바타전철의 주요 역들
By 전기위험 | 2013년 7월 7일 |
산인여행은 예전에 다녀오자마자 폭풍 포스팅한 적 있었고 이후에 독립적으로 포스팅하기 애매한 것들을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도 온전한 포스팅으로 하기에 애매한 것들을 묶어서 포스팅한다. '주요 역'이라고 했는데, 차례로 마츠에신지호 온천 역松江しんじ湖温泉駅, 이즈모타이샤마에 역出雲大社前駅, 운슈히라타 역雲州平田駅.이치바타전철의 동쪽 끝인 마츠에신지호 온천 역이다. 역 이름 그대로 온천가에 위치해 있으며, JR 마츠에 역과는 2km 가량 떨어져 있다. 이쪽이 시청, 마츠에성을 위시한 중심가와는 가깝지만, JR역과의 연계는 좀 골룸하다. 듣자하면 마츠에역에서 이곳까지만 이용한다면 버스 요금을 할인해 준다는데, 정작 나는 지역 패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이치바타 전철 하면 예전에 포스팅한 적 있으니 자세한
2월달 일본 간사이 여행 계획 잡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6년 1월 14일 |
그렇습니다. 자주 간 곳이긴 하지만 가도가도 새로운 먹을 것, 새로운 볼 것들이 즐비한 동네라 또 갑니다. 도쿄로 갈까 항상 저울질하지만 어차피 마이너 인생 거기 가도 좀 더 있을 확률 있기는 한 뭐 마이너니까....도 한 몫. 사실 저도 도피성 같이 모시고갈 어무이도 도피성 여행. 뭐 여행이란게 일상의 도피기도 하지만. 1. 한 번도 핸드폰 국제로밍 해간 적 없는데 이번엔 해갈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덕질이 트위터라.(...............) 아날로그한데다가 가이드북이나 인터넷에서 필요한 부분만 출력 복사해가서 현지에서 버리고 혹은 자주 간 데라 뭐 지도 필요없고.(.......) 항상 핸드폰은 그냥 알람 겸 시계였는데 이번엔 해갈 생각. 2. 어무이도 간사이는 4번째시라 관광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