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up (노스포)
By movi | 2012년 6월 26일 |
![set up (노스포)](https://img.zoomtrend.com/2012/06/26/d0140538_4fe84845a8701.jpg)
랩퍼 50센트 ,브루스 윌리스 ,라이언 필립스,랜디 커투어 내용이 너무 평범해서...할말이 없게 만드는 영화임... 헐리웃 뻔한 갱스터 영화.... 스토리가 실화를 그대로 재현한 영화 였다면 밋밋해도 이해 하겠으나... 그도 아닌게...대체 뭐란 말인가... 그나마 전혀 기대 안해서....다행인듯... 6/10 : 할말이 별로 없넹...
23 아이덴티티 (2016) / M. 나이트 샤말란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3월 13일 |
출처: IMP Awards 어린 시절의 학대로 다중인격을 가진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봉인했던 인격이 깨어나 여자애 3명을 납치한다. 케빈을 상담하던 심리학자 플렛쳐(베티 버클리) 박사가 이상한 조짐을 눈치 채고, 갖힌 소녀 중 하나인 캐시(애냐 테일러 조이)는 탈출하기 위해 인격 중 하나인 소년 헤드윅을 설득하기 시작한다. 다중인격 중 범죄자 성품을 지닌 쪽이 불가해한 이유로 아이들을 납치하고 납치한 이유를 보여주는 스릴러. 납치의 전말이 드러나는 과정까지가 영화의 중반부에 해당하는데, 별다른 장치 없이 연기와 상황 만으로 긴장감을 끌어내는 솜씨는 출세작 이후로 여전하다. 의외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는 중반부 이후 정공법으로 마무리하는 이야기라는 것이 놀라운데, 사건의 전말 자체가 비현실적인 톤이
<지.아이.조 2> 이병헌에게 빚진...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4월 5일 |
![<지.아이.조 2> 이병헌에게 빚진...](https://img.zoomtrend.com/2013/04/05/c0070577_515932398ada2.jpg)
이병헌의 입지가 더 상승한 헐리우드 액션 후편 <지.아이.조 2>를 혼자 보고 왔다. 허접한 농담과 유머 수위가 전반적으로 '참을성을 요하는 가벼움'이었으며, 그나마 철망을 녹이고 카메라 장착 회전 총알 등 신무기들 보는 재미로 한참을 흘러갔다. 바톤 터치를 위함인지 우정 출연의 개념인지 전편의 주요 인물 '듀크' 채닝 테이텀은 어줍지 않은 연기의 맛보기 출연을 남기고, 허술의 끝장을 백악관이 보이는 등 어수선한 스토리 전개에 다소 지루함이 스멀스멀, 그러다가 남다른 조각 근육의 이병헌 이 그 존재감을 빛내며 등장하니 그제서야 액션 영화로써 볼만해졌다. 마스크를 던진 '스톰 쉐도우'와 여전히 얼굴은 반납한 '스네이크 아이즈'의 깔끔한 결투신에 이어 산악 공중 와이어 아크로바트 액션이 눈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