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고사성어 양상군자(梁上君子)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6일 | 삼국지 고사성어 양상군자(梁上君子) 梁 들보 양(량)上 윗 상君 임금 군子 아들 자 대들보 위의 군자. 도둑을 가리키는 비유적 표현진군의 조부 청류파 출신의 거목이었던 진식은 하남성 태구현의 장관으로 유명했다. 그가 태구현의 장관으로 있던 어느해 극심한 흉작으로 백성들은 먹을것이 없어 허덕이고 있었다. 어느날 밤 도둑이 그의 방에 몰래 들어와 들보위에 웅크리고 있었다. 진식은 그 기미를 알아차리고 옷차림을 단정하게 한 다음 아들과 손자를 불러 타이르면서 말하였다. "사람은 수양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좋지 않은일을 하는 사람도 본시부터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 것이다. 하던 버릇이 습성이 되어 그렇게 되는 것인데 저 '.......삼국지(226)고사성어(33)양상군자(4)경희애문화(2854)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제궤의혈 [堤潰蟻穴]By 과천애문화 | 2021년 10월 22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제궤의혈 [堤潰蟻穴] [堤:둑 제/潰:무너질 궤/蟻:개미 의/穴:구멍 혈]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즉 사소한 결함이라도 곧 손쓰지 않으면 큰 재난을 당하게 된다. 사소(些少)한 실수(失手)로 큰 일을 망쳐버림을 비유하는 말 제궤의혈 [堤潰蟻穴] [堤:둑 제/潰:무너질 궤/蟻:개미 의/穴:구멍 혈]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즉 사소한 결함이라도 곧 손쓰지 않으면 큰 재난을 당하게 된다. 사소(些少)한 실수(失手)로 큰일을 망쳐버림을 비유하는 말 [출전]『한비자(韓非子) 』제21기 유노(喩老)편 [내용]천하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에서 비롯되며, 천하의 큰일은 반드시 사소한 일에서 비롯.......제궤의혈(2)사자성어(845)경희애문화(2854)오늘의사자성어(466)방죽(1)개미구멍(1)큰방죽도개미구멍으로무너진다(2)사소한실수(1)큰일망쳐버림(1)사소한실수로큰일을망쳐버림을비유하는말(1)경희애문화_사자성어(15)경희애문화_제궤의혈(1)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십중팔구 [十中八九]By 과천애문화 | 2021년 3월 11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십중팔구 [十中八九]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거의 예외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십중팔구 [十中八九]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거의 예외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예문]▷ 그 말이 그가 한 말이라면 십중팔구 거짓말이다.▷ 우리 학급의 학생들은 십중팔구가 아침을 거른다.▷그 수다쟁이의 얘기는 십중팔구 뜬소문이다.▷ 난초가 방석코와 혼인을 하지 않고 그를 기다리고 있었더라면 십중팔구 그녀는 대불이익 아낙이 되었을 것이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아무래도 수원집과 부친이 한편이 될리는 없고 창훈이와 부친의 사이가 금시로 풀렸을 리도 없으니 십중팔구는 수원집이 중심이 되어.......경희애문화(2854)사자성어(845)오늘의사자성어(466)십중팔구(2)열_가운데_여덟이나아홉(1)예외없이(1)그러할것이라는(1)추측(6)십중팔구의뜻(1)사자성어_십중팔구(2)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은감불원(殷鑑不遠)By 과천애문화 | 2018년 9월 17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은감불원(殷鑑不遠) 殷 은나라 은, 鑑 거울 감, 不 아니 불, 遠 멀 원 은나라의 거울은 먼데 있지 않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이 말의 처음은 ‘망국의 선례(先例)는 바로 전대(前代)에 있다’는 뜻이었다. 《시경(詩經)》〈대아편(大雅篇)〉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은나라의 거울은 먼 데 있지 않다(殷鑑不遠). 전대인 하나라에 있다(在夏后之世).” 이 노래는 중국 고대 왕조인 하의 걸왕(桀王)과 은나라 주왕(紂王)의 행위와 결부된다. 이 둘은 혁명으로 망한 왕이라는 공통점과 함께 ‘걸주’로 함께 불리는 폭군의 대명사이다. 걸왕은 총희 말희의 환심을 사기 위한 사치와.......은감불원(4)사자성어(845)경희애문화(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