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왜쿡 유람: 어른의 덕질 Day 5- 과학박물관 Revenge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3년 3월 5일 |
뒤에 보이는 포스터와 중앙의 실물 시노작희 사이에 좀 차이가... 역시 허벅지도 턱살도 제일 후덕하군여 두 달만에서야 올리는 여행기 다음 편 그래도 소집해제되기 전에 여행기 하나쯤은 마쳐야 하지 않겠냐며... 사실은 지난번에 올렸던 4일차 포스팅에 리플이 하나밖에 안 달려서 매우 슬퍼했다능. 그래도 힘내야지. 어차피 마지막날은 지난 번 건프라 엑스포 포스팅으로 절반 이상은 이미 해둔 거나 마찬가지니... 우와 또 추워... 왜쿡의 날씨에 계속 배신당하고 있어 라고 투덜대면서 이 날도 전철을 타기 전에 별다방으로 향해 신 메뉴에 도전 Nutty Praline Latte.... 으음... 기대했던 것보다 심심했다 조금 실망스러웠음 물론 커피만 마신 건 아니고 예의 동네빵집에
러브라이브 - 이번에 친정(?)에 애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2월 15일 |
이곳은 전에 스탬프를 찍으러 왔었던 세이부 신주쿠선의 카미이구사(上井草)역입니다. 도쿄에 있는 역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후진 곳입니다. (...) 반대편 플랫폼으로 가기 위해서는 역을 완~전히 나간 다음 횡단보도를 건너가야 한다는 초유의 구림을 자랑하는 낡아빠진 역으로, 전에 스탬프 찍으러 갔을 때도 당황했지만... 그런 낡은 역에 왜 저렇게 애니메이션 포스터들이 붙어있느냐 그건 여기에 바로 그 유명한 선라이즈 본사가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상점가에서 걸어둔 것도 저렇습니다. 케로로에...건담에...애니메 타운 카미이구사... 근데 왜 이렇게 황량한겨 (...)어쨌건 나가보겠습니ㄷ..우왓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선라이즈 가는 길의 건담 동상이로군요. 건담이면 라스트 슈팅 포즈가 제일
14.10.01~14.10.07 일본 여행기 - 0
By 꼬리의 기분 | 2014년 11월 11일 |
아아 저번에 썼었는데.. 임시저장이 잘못돼서 다 날려서 근 한달만에 다시 씀.. 시무룩.. 일단.. 일본 여행기는 0~7이나 후기로 8까지 할꺼같구.. 슬슬 안쓰면 까먹을꺼같아서 쓰기 시작하도록 하겠다 일단 이 글은 평서체 음슴체 반말 섞였으니까 적당히 보셈 일단 0. 여행가기 전, 가게된 계기 준비물 이런거나 써보겠다 가장 먼저 이 10월 01일부터 10월 07일이라는 학기중에 일본에 가게된 계기는... 바로 아이돌마스터 9th라이브 우리나라에도 5월 15일에 정발한 아이돌마스터 원포올에 껴있던 라이브 응모권이 모든일의 시작인데 일단 그 응모권은 오사카,나고야,도쿄 각각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해서 총 6개에 응모할 수 있었고, 응모권 수는 각각 두개. 나는 솔직히 안될줄 알고
2012-207.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3) 원로 만화가의 위대한 업적, 미즈키시게루 기념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5월 26일 |
미즈키시게루 기념관 도착, 하지만 기념관 안에 들어가기 전에 넘어서야 할 한 가지 난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입장료' 다. 기념관 입장료는 700엔. 한화 기준으로 약 1만5백원 정도. 아니 그러니까 일본에서는 한화로 환산하지 말고 생각해야 된다니까...!!! 하지만... . . . 매우 훌륭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따스한 배려. 덕택에 300엔만 내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튼 일본 국적이 아닌 사람은 700엔 고스란히 내지 말고 매표소에 여권을 당당하게 제시하자. 그리고 그 돈으로 기념품을 사자! . . . 기념관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타요마 인형. 그동안 보였던 다른 우울해보이는 타요마와 달리 굉장히 귀엽게 생겼다. 카운터에서 요청을 하면 이렇게 따로 한국어 번역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