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s Of The Air"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4일 |
이 작품은 엄밀히 말 하면 드라마 입니다. 사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퍼시픽의 후속작으로 기획된 작품이죠. 다만, 너무 높은 제작비로 인해서 결국 HBO를 떠나 애플TV 플러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2억 달러가 넘는 비용을 자랑할 거라고 하더군요. 비행 이야기라고 하는데, 어떤 결과가 될지는 한 번 지켜봐야죠.
루이 Louie S05 E01~04
By 멧가비 | 2015년 5월 3일 |
여전히 시트콤 풍의 병신같은 미국식 인간 군상들을 소개하는 성격을 변치않고 유지하고 있어서 반갑다. 늘 확실하지 않아서 헷갈렸었는데 역시 바비는 루이보다 동생이었구나. 지가 형인 줄 알고 있었다는 게 또 존나 웃기고. 파멜라는 뭔가 되게 개성이 강해서, 등장하면 재미있다가도 어딘가 금세 질리고 기 빨리는 구석이 있었는데 드디어 하차하는 듯 하다. 시즌4의 절반이 파멜라와의 러브라인이었는데 조금 허무하게 하차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길에서 똥 지리는 에피소드가 제일 웃겼다. 방에서 혼자 보다가 현실 웃음 터지는 게 얼마만이냐 씨발ㅋㅋㅋ 확실히 시즌4와의 텀이 길었는지 루이스 C.K.도 생각보다 많이 늙어서 놀랐고, 특히 딸내미들이 엄청 자랐더라. 특히 릴리는 이제 조금 있으면 남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_SE02
By DID U MISS ME ? | 2020년 2월 21일 |
이전 시즌의 최대 장점은 바로 캐릭터들이었다. 고등학생들의 성 생활을 노골적으로 다루는 거? 그런 영화나 TV 시리즈는 지천에 널리고 널리지 않았나. 그런 거 보고 싶으면 그냥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 같은 거 하루종일 탐독하면 된다. 아니면 야동이나 포르노 보든가. 하여튼 핵심은, 이전 시즌이 단순히 야해서 좋은 건 아니었다는 이야기.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캐릭터들이었다는 것. 근데 시발, 시즌 2에서 그걸 망쳐놓기 시작한다. 갑자기 전형적인 한국 로맨스 드라마들 마냥 이야기를 배배 꽈대기 시작한다. 삼각관계로 마무리 되었던 이전 시즌의 마지막을 이어받고 있다는 건 잘 알겠어. 그럼 그냥 오티스와 메이브, 올라 사이의 삼각관계로만 이야기를 끌어가도 되잖나. 근데 갑자기 여기저기 삼각관계들
마블의 "Eternals" 출연자들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화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7일 |
이 영화도 드디어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좀 비현실적인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정말 다국적으로 나오는데, 여기에 디지털 맛사지가 같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