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 폰겜 예정작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9월 18일 |
헤븐 번즈 레드 : WFS와 마에다 준(KEY)의 신작 RPG인 헤븐 번즈 레드는 세계관부터 시작해서 백합 장르 어필이 강한 작품입니다. 다만 이게 신선하냐면 애매하다는 것은 썩어도 준치라고 마에다 준 스스로가 잘 알겠지요. 이거저거 다 찔러보면서 백합 요소도 찔러보던 우마무스메 1기보다 스포츠 왕두에 집중한 우마무스메 2기가 크게 흥한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백합은 좋게 이야기해도 기호일 뿐이지 게임이나 이야기의 완성도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뭐 소녀가극 레뷰스타나 어설트 릴리같은 부시로드 작품들도 태반이 백합 요소가 차고 넘치는 게임과 애니이긴한데요. 게임부터 나오고 애니가 나온 작품이나 애니부터 나오고 게임이 나오나 연령, 연기폭이 한정된 발전도상의 성우들
[SMS] 알렉스 키드 인 미라클 월드 (アレックスキッドのミラクルワールド.198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3월 29일 |
1986년에 ‘セガ(세가)’에서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내용은 ‘아리에스’ 성에 있는 ‘마운틴 산’에서 7년 동안 권법을 수련하던 ‘알렉스 키드(알레크)’가 블록권을 터득하고 스승인 ‘누라리 선인’의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산하다가 쓰러진 남자를 발견했는데. 남자가 ‘라다크샨’이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숨을 거두고는 한 장의 지도와 태양석의 메달을 남겨서, 알렉스가 그걸 가지가 라다크샨을 찾아가 출생의 비밀을 듣고. ‘가위바위보 대왕’ 일당과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닌텐도에서 ‘슈퍼 마리오’가 히트치는 걸 본 ‘세가’에서 슈퍼 마리오에 대항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 끝에 탄생한 게임으로 전해지며, 본작의 주인공 ‘알렉스 키드(알레크)’는 ‘소닉’
세가의 폰겜 신작 신 크로니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10월 3일 |
세가는 요몇년간 단물이 다 빠진 폰겜들은 다른 회사에 팔아먹는 수법에 세가팬보이를 자차하던 많은 유저들에게 배신감을 주던 와중에 사쿠라혁명이 대차게 망하면서 폰겜쪽의 신뢰도는 많이 상실한 상태입니다. 비록 영문판에 이어 한국어,중국어판을 예고한 프로젝트 세카이같은 작품이 있음에도 말이죠. 그러한 와중에 TGS2021에서 두시간 분량의 방송에서 절반에 가까운 한시간 가량을 할애한 신작 폰겜RPG가 나왔으니 그 이름하여 "신 크로니클"입니다. 12월15일 서비스 예정으로 사전등록이 시작되었고 그에 앞서 클로즈베타도 잡혀 있다고 합니다. 이번 세가 발표회는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통역까지 지원했습니다만 글로벌 전개에 대해서는 딱히 언급이 없었습니다. 어둠의 몬스터들
딜라녀석들 리듬겜을 또 만들고 있는건가?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8월 11일 |
리듬겜인데 끝을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해야 되는 구성이라서 처음 하다보면 살짝 두려움 비스무리한 감정을 느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 밖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스포일러 자제를 위해서 자체 검열. 내 생각은 글 제목이면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