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MMQ에 가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4월 15일 |
실은 블로그의 이웃이신 홍차도둑님께서 추천해주셨죠. 들러보라고. 마침 부산에 내려왔으니까 가봐야겠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게 서두르지 않았는데... 어제 글을 올렸던 북컬쳐에서 '부산에 왔으면 MMQ에 가야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것이오' 라고 해서 다른 가게 사람이(가깝지도 않은데!) 추천할 정도면 꼭 가봐야겠다 싶기에 다른 스케쥴 캔슬 그 길로 MMQ에 갔습니다. 입간판에 예쁜 캐릭터! 원랜 일요일에 쉬었지만, 4월 한 달은 쉬지 않고 영업한다고 써 있습니다.들어가는 길엔 고기랑 밥을 밝히는 세이버 라이온이... 여기서부터 이미 강렬하게 느껴지는 안정적인 포스(?)가 있죠? 그럼 어제와 비슷하게 '사보텐스토어랑 비슷한가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생각은 올라가자마자 와장창 깨
경리단길 프랑스풍 카페 "드모아젤"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2월 12일 |
전국 삼각 투어; 1일차 서울~부산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2년 11월 12일 |
올해 봄 날씨가 풀린 이래 휴가를 통한 장거리 투어 계획을 세울 때면 때마다 태풍이네 물난리네 일이네 하는 식으로 줄기차게 훼방을 받아오더니 급기야 맞아버린 입동. 그러나 이전 주말도 이번 주말도 계속 비소식이 있고 다음주부터는 낼래야 낼 시간이 없고. 결국 다른 일 때문에 부산에 가는 김에 급거 주중 휴가를 내어 잠시 둘러오기로 하였습니다. 첫날의 경로는 간단합니다. 부산으로 직행하여 화명에서 먼저 일을 보고 부산대 부근에서 다음 일로. 오전 11시까지 부산에 닿아야 하는데다 스폰서(?)를 모셔야 하므로 작은애가 아닌 큰애로 갑니다. 제 기준으로는 새벽인 오전 6시에 출발! 생후 처음으로 1천킬로급 장거리 투어를 떠나는 큰애의 긴장이 느껴질 리는 없습니다. 이런저
부산 해운대 뮤지엄원, 해운대 가볼만한 곳 전시 상실의 징후들 주차 미술관 미디어아트 예매 할인
By 김케터의 동행 | 2024년 5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