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모르고 봤던 영화- 배트맨&로빈
By 링크창고 | 2014년 4월 13일 |
![뭣도 모르고 봤던 영화- 배트맨&로빈](https://img.zoomtrend.com/2014/04/13/f0041321_534a6ffb4daec.jpg)
어떤 의미로 보면 영화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죠. 조지클루니 우마서먼 아놀드 슈왈제네거...배트맨, 로빈, 미스터 프리즈, 포이즌 아이비에 베놈까지 배트맨 TAS 만 봐도 한가닥 하는 인물들이 나오는 영화인데 결과는 다들 아시 겠죠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감독이 직접 영화에 대해 사과까지 했었는데요. 그래도 전 이 영화를 재밌게 봤었습니다. 진심입니다. 적어도 11살 쯤인가....그때 처음 볼땐 재밌었습니다. 저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릴때 제대로 된 배트맨 만화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티비에서 방영해줬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제 기억속에 슈퍼영웅 만화는 스파이더맨이 유일했고 나머지는 죄다 재패니메이션 이었습니다. 하지만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는 알고 있었어요 그냥 박쥐옷 입은 그런 슈퍼맨
조지 클루니가 직접 감독을 맏는 신작, "미드나잇 스카이"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7일 |
조지 클루니의 감독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좀 미묘한 작품들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 한 번 상황을 봐야겠긴 하겠지만요. 북극과 우주에 있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투모로우랜드 - 디즈니 어트랙션의 노골적 홍보에 그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6월 4일 |
![투모로우랜드 - 디즈니 어트랙션의 노골적 홍보에 그치다](https://img.zoomtrend.com/2015/06/04/b0008277_556f944c2af24.jpg)
※ 본 포스팅은 ‘투모로우랜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사의 로켓 발사대 철거를 몰래 방해하던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 분)는 아테나(래피 캐시디 분)로부터 투모로우랜드의 핀을 받습니다. 과학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투모로우랜드의 매력에 흠뻑 빠진 케이시는 핀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케이시는 투모로우랜드로부터 축출된 프랭크(조지 클루니 분)의 집을 찾아갑니다. 디즈니 홍보로 가득 브래드 버드 감독의 ‘투모로우랜드’는 세대를 초월해 만난 과학소년과 과학소녀가 인류를 구원한다는 줄거리의 SF 모험영화입니다. 소녀형 로봇 아테나에 의해 선택된 자만이 볼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 도시로 극중 묘사되는 투모로우랜드는 1955년 미국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디즈니랜드에 설립된 테마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By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 2012년 7월 17일 |
- 먼저 저는 배트맨 시리즈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애정이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적어 둡니다. 과거 배트맨 시리즈들은 그냥저냥 헐리웃 영화들이었고 비긴즈는 적당히 볼만했고 다크나이트만 배트맨 팬덤과 상관없이 무척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하는 정도죠. - 일단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다크나이트보다는 비긴즈에 가까운 영화입니다. 배트맨 팬이라면 감동의 눈물을 흘릴만 할 것 같아요. 전 팬 아니라 안 흘렸지만; 일단 맨주먹으로 권투시합을 하는 배트맨과 베인에게서 어색함이 너무 큽니다. 배트맨은 초인적인 힘을 지닌 영웅이 아니라지만; 악당조차 평범하면; 뭔가 특별한 무기나 능력이나 광기라도 보여줘야지 그냥 체력 좋은 악당은; 스테이지 1에서나 나오는 거잖아요게임이라면 orz.... 결국 악당들의 사망원인도 전투나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