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오브 프레이"에 빠진 캐스팅이 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30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좀 묘하긴 합니다. 일단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아쿠아맨. 원더우먼, 샤잠 그룹의 경우에는 솔로 영화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문제는 할리 퀸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거의 이끌고 가긴 했지만, 그렇게 평가가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었던 것이죠. 덕분에 이번에 할리퀸이 핵심으로 올라선 또 다른 작품을 하는 식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만, 여성 히어로 그룹의 신호탄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겠죠. 다만 상황이 좀 재미있게 흘러가는데, 이번에는 자레드 레토의 조커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 일단 조커 솔로 영화가 성공한 지금, 자레드 레토도 참 미묘한 상황이긴 합니다. 심지어는 조커 솔로 영화 제작을 방해했다는 루머까지 있는 판이
댓글부대-범죄 묘사와 장르적 재미 사에서 미끄러진다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3월 19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6일 |
마블 영화가 정말 잊을 만 하면 공개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계속해서 작품이 튀어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인 동시에, 솔직히 그래서 작품의 질 유지가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에 감독의 자율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오히려 영화가 방향성을 잃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메시지에 매몰되는 경우가 나온다거나, 아니면 너무 작품성이 강화 된다거나 하는 것들 말입니다. 그냥 가볍게 즐긴다는 것도 과하게 가는 느낌이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거 다 맞추면 그냥 잘 만든 공산품이 될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그래도 여전히 제임스 건의 색은 살아 있긴 하네요.
왕가위 감독 오랜만의 신작, "繁花"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0일 |
솔직히 이 작품을 소개 하게 되리라고는 생가곧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에는 중국 작품을 최대한 손 대지 않으려고 했었던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매우 궁금할 수 밖에 없는데, 결국에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감독의 영화이다 보니, 이번에는 뭘 이야기 할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다른 배우들과 작업을 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영화는 아니고, 드라마라는 이야기가 좀 나와 있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상당히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