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야구분석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By 속좁은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9월 30일 |
![10월1일 야구분석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https://img.zoomtrend.com/2016/09/30/c0217448_57ee550935fc6.png)
불펜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로빈 벤추라(11승 11패 4.40)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5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4이닝 10안타 3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 당한 바 있는 벤추라는 8월에 보여주었던 강력함을 9월엔 전혀 재현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클리블랜드 상대로도 큰 기대는 여전히 어려울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막판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6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홈에서의 득점력만큼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불펜의 부진은 대단히 뼈아플 것이다.비로 인해 한숨을 돌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라이언 메릿(1.50)이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3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0.2이닝 1실점의 부진으로 보인 바 있는 메릿은 9월 확
이대호 8호 홈런.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6월 1일 |
오늘은 한화가 일찌감치 말아먹고 있는듯 하여 오릭스 경기를 쭈욱 봤는데.. 이야... 몸쪽 142km 들어온걸 그대로 받아쳐서 넘겨버리네요. 대단합니다. 롯데 팬들이 제발좀 돌아오라고 고사 지내는 심경을 알듯 합니다. 투수진만 좀더 정신 차려 주면 오릭스도 치고 올라갈듯 한데.. 영 승수가 줄어들질 않는군요 그래도 4위와 1.5경기 차니 일단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 주길.
[오사카 여행] 이대호 홈구장 오사카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19일 |
![[오사카 여행] 이대호 홈구장 오사카돔](https://img.zoomtrend.com/2012/12/19/b0008277_50d027a7a5672.jpg)
셋째 날 오후에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 소속된 이대호의 홈 구장 오사카돔을 찾았습니다. 오사카 시내 곳곳의 지하철역 포스터에 등장한 오릭스의 모리와키 히로시 신임 감독. 몇 년 째 최하위권을 헤매는 오릭스를 포스터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빠른 스피드의 팀으로 바꿀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하철 돔마에치요자키 역에 내렸습니다. 고토, T 오카다 등 오릭스 선수들의 사진이 승강장에서부터 반깁니다. 하지만 부동의 4번 타자 이대호의 사진은 없어 아쉬웠습니다. 지상으로 올라오자 오릭스의 두 마스코트가 보입니다. 오른쪽이 버팔로 불, 왼쪽이 버팔로 벨입니다. 드디어 보이는 이대호의 사진. 야구 시즌이 끝난지 오래이지만 오사카돔을 향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