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02] 호주 환율
By Gunny Cho의 호주 이야기 | 2012년 5월 3일 |
오늘 오랫만에 호주 환율이 낮아졌네요... 저 처럼 환전이 필요하셨던 분들은 환전 잘 하셨을지.. 증시로 인한 환율하락이라고 얼핏 인터넷에서 들었는데 과연 어떻게 환율이 바뀔 지 모르겠네요.. 다들 원하는 가격에 거래 되시길 빕니다. - 주인장
한국vs호주 시드니경기장 주변풍경 및 골장면 관중석 풍경
By 차이컬쳐 | 2015년 1월 31일 |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이 골을 넣고 난 직후의 모습입니다. 저도 막 좋아하다가 정신차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 분 상의 탈의하고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이 골 하나로 오늘 경기 정말 신났습니다. 시드니 시내에서 트레인을 타고 경기장으로 갔는데, 시내 곳곳에서 저렇게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주 홈 경기이니까요. 저 스포츠바에서 오늘 대규모 응원이 있나 봅니다. 저도 한국이 시드니에서 경기를 하기 전에는 저렇게 스포츠바에 가서 경기를 봤습니다.트레인도 노란색의 물결 입니다. 제가 탄 칸에 한국사람도 몇 명 보이긴 했지만, 당연히 대부분 호주사람입니다.여기 좀 독특한 것이 트레인역사 안이 아주 흥겹습니다. 누군가 방송으로 우리나라 말로 하면 '호주 파이팅' '한국 이겨라' 뭐 이런 식으
음악여행14_부엌에서(5) 물론 안될 수도 있습니다!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2년 7월 17일 |
그런데 아니었다. 뭐든 노력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었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문제는 사장이었다. 튀김일을 시작한지 두 주만에 사장이 또 새로운 일을 시키기 시작했다.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 있는데, 노크도 없이 방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퉁명스레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 일찍 준비 과정을 시킬 거라고 말했다. 아니 잠깐, 그건 심했다. 그러면 저는 주말 휴일도 없이 토요일에 12시간, 일요일 12시간을 일해야 되는데요? 그러자 사장이 묻는다. 야. 너 여기 말고 갈데 있어? ”예에에?” ”호주에 네 친구나 가족 있냔 말야.” ”어.. 없는데요.” ”당장 나가볼래? 쫓겨나볼래? 돈은 있어?” ”…” ”병신같은게(You idiot...) 닥치고 하라는 데로 해. 안
추워.....따뜻한 바다로 가고 싶어!
By 입고, 먹고, 듣고, 보는 모든 것에 대하여 | 2012년 12월 11일 |
(사진: SONY NEX5 + Tiltshift) 추운날씨에 맥 포토 폴더를 뒤지다보니 오래 전에 다녀온 호주 베이런 비치의 사진이 있네. 아 따뜻한 바다로 어디든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