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클리포드"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26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저 말고 아이 딸린 부모님들이 더 잘 알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는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동화책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영어 유치원에 보내시는 분들은 더 잘 알 거라는 이야기도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역시나 저는 영어 유치원 세대도 아니고, 제가 유치원을 보낼 자녀가 있는 상황도 아니다 보니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아무튼간에, 해외 친구들은 의외로 기대를 하는 살마들이 좀 있었습니다. 개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 독특하긴 한데 땡기진 않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 사랑스럽긴 합니다.
브래드 피트 曰, "은퇴 하고 프로듀서 해야 할까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일 |
브래드 피트는 현재 알려진 것만 해도 두 편의 영화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일단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에드 아스트라 라는 영화이죠. 두 영화 모두 매우 중요한 배역으로 나올 것은 분명합니다. 사실 이 영화 외에도 몇몇 영화들이 더 이야기가 되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제가 기대하는 것은 에드 아스트라 쪽으로, 브래드 피트가 정말 강렬한 연기를 해 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고 있죠. 다만 브래드 피트 본인은 조만간 배우는 은퇴 하고 싶어 하는 분위기인 듯 합니다. 이미 출연 분량이 줄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프로듀서로 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더군요. 자신을 위한 배역이 많이 있는 것 같지만, 더 젊은 배우들을
[화양연화] 그들은 결코 결백하지 않다
By More than you think you are | 2012년 9월 26일 |
![[화양연화] 그들은 결코 결백하지 않다](https://img.zoomtrend.com/2012/09/26/b0066887_5061e1f7601fc.jpg)
花樣年華 그들은 결코 결백하지 않다 花樣年華:In The Mood For Love, 王家卫, 2000 1962년 홍콩, [Yumeji's Theme]가 울리퍼지는 순간 두 사람은 스치듯 지나간다. 하지만 그 짧은 찰나의 시간 동안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그들의 시계는 되려 천천히 움직인다. 그리고 모든 신경이 그 사람에게 쏠려 몇 초의 시간이 천천히 느껴지듯 그렇게 화면도 슬로우 모션으로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지나간다. 그렇다, 첸 부인은 그날 따라 괜히 참깨죽이 생각나서 만든게 아니었고 그날 따라 열이 나고 입맛이 없어 그것을 먹고 싶어한다는 챠우를 위해 만든 것이었다. 절대 우연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은 둘이 같이 한 건물로 들어가면 이상할 것 같다고, 그렇다고 당신의 우산을 내가 들고가면 더
어벤져스 월드 새 핵심 악당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5일 |
어벤져스 시리즈의 악당 이야기를 하자면 끝도 없지만, 그래도 나름 제대로 이용한 악당은 역시나 타노스 입니다. 매우 좋은 결과를 내는 데에 성공을 거뒀죠. 사실 이후에 어벤져스 같이 거대 팀업은 아무래도 힘들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온 바 있기는 합니다. 캐빈 파이기도 거대 팀업 영화는 어렵다고 말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어벤져스 시리즈가 계속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고, 이를 통해서 다른 악당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야기 되는 것은 "Kang the Conqueror"입니다. 정복자 캉 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좀 묘한 인물이기는 합니다. 일단 시간여행 에피소드 나오면 이 양반 나올 가능성이 높긴 한데, 시간대 엉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