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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간만에 재미난 궁중암투극
역사 속 여인네들의 궁중 암투사를 그려낸 이 지난 주말부터 전파를 탔다. 기실,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게 아니라서 큰 인기와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하지만, JTBC만의 관록을 과시하듯 소위 '케이블스런' 재미와 선정성(?) 등으로 초반부터 나름 화제다. 동사에서 전작 를 만들었던 정하연 극본과 노종찬 연출이 두 번째로 합작한 정통 사극으로, 이번엔 세조가 아닌 인조 시대가 배경이다. 인조라.. 성군도 아니요, 내세울만한 치적도 없는 광해군 정권 말, 불만을 품고 있던 세력들이 무력정변을 일으킨 인조반정으로 정권을 잡은 능양군 인조.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등으로 나라를 위난에 빠뜨리며 청태종 홍타이시 앞에 무릎을 꿇은 '삼전도의 굴욕'을 당한 군주로 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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