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Horse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4일 |
이 작품을 소개하는 이유 역시 간단합니다.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 때문이죠. 첩보에 스릴러라는 점에서 제가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심지어는 게리 올드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제가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게리 올드만이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서 정말 대단한 연기를 보여줬던 것을 생각 해보면 절대 피해갈 수 없긴 합니다. 유일한 문제라면, 저는 애플 TV 플러스를 구독 하지 않는다는 점 정도죠. 솔직히 정말 무슨 이야기를 할 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에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존 윅의 스핀오프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8일 |
개인적으로 존 윅 시리즈를 참 좋아합니다. 요즘 세상에 보기 힘든, 정말 우직하게 밀고 가는 본격 액션 영화 시리즈라서 말이죠. 다만 3편에서 한 번 이야기를 마무리 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워낙에 강렬한 작품이기는 했는데, 좀 지치는 면도 없지는 않아서 말입니다. 그만큼 속편이 기다려지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흥행에서도 꽤 재미를 보다 보니 이런 저런 스핀오프 이야기가 많이 나온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Ballerina 라는 제목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가족을 모두 잃은 여성 킬러의 복수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감독이 다이하드 4.0을 맡았던 렌 와이즈먼이라고 해서 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주노 (Juno, 2007)
By Always Autumn | 2016년 5월 10일 |
감독 : 제이슨 라이트먼출연 : 엘렌 페이지, 제니퍼 가너, 마이클 세라 등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함꼐 하는 것은 불가능한가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8일 |
뭐, 그렇습니다. 오히려 이 영화가 개봉이 얼마 안 남았네요. 대체 박정민은 무슨 역할인데, 홍보에서 이렇게 배제 되는지 감이 안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