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Death Valley에서의 사막체험, Mesquite Flat Sand Dunes
By extraordinary mediocrity | 2015년 3월 8일 |
이번 Death Valley 여행의 컨셉이었던 별과 모래 중, 별은 간밤에 시컷 봤고, 이제 모래를 보러 갈 차례.숙소에서 대충 아침을 때우고 나선다. 숙소 앞에 세워져있는 기록판. 1913년 최고기온 134도.. 섭씨로는 57도.. ㄷㄷㄷ 기름값 좀 보소.. 안그래도 비싼 LA에서 4달러 전후 하고 있을 때이곳은 당당하게 5달러 중반.. 숙소에서 약 15분 정도 달려간다. 와.. 힘들겠다..ㅠ 슬슬 사막같은 지형이 보이고.. 도착. 뱀도 사나보다.. 주차장 바로 앞은 이렇게 돌바닥이지만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모래가 나온다. 말라 죽은 것 같지만 사실은 살아있는 나무.. 모래다.. 모래장난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도미니카공화국] 바니 여행 4 - 사막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4월 7일 |
2016. 03. 26, SAT / Bani 해변, 염전을 둘러보고점심으로 랍스타를 먹고이번 바니 여행에서의 마지막은 사막이다.두나스 데 라스 깔데라스(dunas de las calderas 깔데라 사막)입장료는 100뻬소(2500원)이다.사진을 찍기 위해서 도복을 챙겨갔다.사막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는 카리브해가북쪽으로는 깔데라스 만이 보인다.참으로 특이하지 아니할 수 없다. 사막이 크지는 않지만우리가 생각하는 사막은 맞지만 그렇게 넓지는 않다. 부드러운 모래가 얼마나 뜨거운지...
나이트 스카이스(Night Skies.200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3월 18일 |
2007년에 로이 나이림 감독이 만든 SF 영화. 내용은 다섯 명의 젊은 남녀가 캠핑카를 타고 라스베가스를 향해 가던 도중에 하늘에서 이상한 빛 무리를 발견한 뒤 외계인들의 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피닉스 라이트’ 사건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한 번 다룬 적이 있는 실화다. 1997년 3월 13일에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밤하늘에 거대한 불빛이 나타나 수천명의 목격자와 사진, 영상 자료 등이 증거로 남아 있는 사건이다. 이 작품은 그 실화를 한 차례 더 각색해서 사건 당일 밤 라스베가스를 향해 차를 몰고 가던 일행이 사막을 지나던 중 하늘의 불빛과 마주치면서 단 한 명을 제외한 다른 일행 전원이 실종되었는데, 유일한 생존자인 리처드가 정신분열에 시달려
[대막요] 고구마밭 속 사막 늑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18일 |
호가가 나와서 지나가다 본 드라마인데 류시시가 참 좋았던~ ㅎㅎ 사막출신으로 늑대와 자랐다곤 하지만 막 담도 타고 늑대소환도 하고 하울링이라닠ㅋㅋ 막 그냥 막~ 나머지 내용이야 항상 하던 이야기라~ 집착녀가 맨날 이렇게 본다고 생각하면 진짴ㅋㅋㅋ 미쳤ㅋㅋㅋㅋㅋ 펑위옌은 그걸 또 보고 있음ㅋㅋㅋ 도시 치안 어따 팔아먹냐곸ㅋㅋㅋ 답답이 호가 ㅜㅜ 그렇게 류시시가 바라보는데도 답답해서 죽음... 그러니 결국... 나가 죽어 그냥 죽어~ 가끔이면 몰라도 중드는 뻑하면 이래서 진짜 고구마가 한사발인 ㅜㅜ 물론 서브남주 입장에선 그래도 해피엔딩이긴 하고 보통 서브를 또~ 좋아하는 편이긴 해서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