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엠덴 획득.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6년 1월 1일 |
![[WoWS]엠덴 획득.](https://img.zoomtrend.com/2016/01/01/f0046867_568611ddd9755.jpg)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올해 첫 포스팅이 워쉽이라니 역시 워쉽 전문 블로그로 가야 하느 것인가(...) 꽤나 늦게 엠덴을 얻었습니다. 북미 서버의 엠덴 미션 특징 때문인데, 아시아 서버의 경우 누적 10킬만 올리면 엠덴을 주는 반면 북미 서버의 경우 누적 10킬 -> 누적 30만딜 -> 누적 화재 20번 내기라는 3단계를 거쳐야 엠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50만 크레딧, 깃발, 자유 경험치 3천 등 추가 보상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초보자들에게 누적 30만딜은 좀 빡센 게 아닌가 싶기도... 얻은 직후 코옵에서 한판 돌려봤는데, 2티어 세인트루이스 맛이... 다만 한방 뎀이 영 시원찮아서 계속 탈진 모르겠네요. 슬롯이 부족하진 않으니 알바니랑은 다르게 계속 가지고
[W.o.WS] 저주의 모나크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8년 1월 23일 |
![[W.o.WS] 저주의 모나크](https://img.zoomtrend.com/2018/01/23/a0056931_5a670215e53f3.jpg)
영국 8티어 전함 모나크를 진수한 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함체를 못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 안으로 겨우 풀업은 달성할 거 같은데... 모나크가 지지부진한 이유는 다름 아닌 승률- 24전 7승이라는 끔찍한 수준의 성적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모나크가 별로라는 이야기는 자주 들었고 실제로 상대하면서도 그렇게 큰 위협거리는 못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직접 운용해보면서 체감한 모나크 자체의 성능은 그럭저럭 참아줄 수준이었습니다만 문제는 팀운- 탑으로 걸리든 바닥으로 깔리든 그놈의 팀운은 전혀 따라와주지 않았다는 이야기... 열심히 싸워서 조금이라도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고 하지만 시작부터 터져나가는 구축이라던가 항공전이 밀린다던가 게임 클라이
[W.o.WS]미국 순양함 6티어 클리블랜드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3월 23일 |
![[W.o.WS]미국 순양함 6티어 클리블랜드](https://img.zoomtrend.com/2015/03/23/a0056931_550fcd7b03cd0.jpg)
미국 순양함 트리는 경순양함 트리와 중순양함 트리가 혼재된 상태에서 뭔가 이상한 시간 배열을 보여주는데... 그 와중에 경순양함 트리의 현재 최종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6티어의 클리블랜드입니다 일본은 4티어의 쿠마가 현재 경순양함 최종형태이고 동티어는 중순양함 아오바인데 실질 클리블랜드의 진수 시기와 성능을 생각하면 같은 티어로 묶인 아오바가 왠지 불쌍해지는 느낌이... 일본은 중순양함으로 넘어간 다음에도 꾸준하게 강력한 어뢰를 달고다니는 것에 비해 미국은 6티어부터 어뢰를 아예 빼버립니다 사실 전쟁 후반기의 미국은 일본 함정에 대한 뇌격을 가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뢰가 없어도 별로 이상하지 않지만... 현실과 관계없이 여러 척의 함정이 근거리에서 포뢰격전을 치열하게 벌이
[W.o.WS] 시나리오전 : 범고래작전(OP Killer Whale)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6월 22일 |
![[W.o.WS] 시나리오전 : 범고래작전(OP Killer Whale)](https://img.zoomtrend.com/2017/06/22/a0056931_594b52e0aecad.jpg)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시나리오 전투는 적 기지를 공격/파괴하는 미션입니다 첫 미션이 뉴 포트 기지 방위전인데 이때 몰려드는 적들을 상대하느라 이리저리 휘둘린 기억이 있다면 이번에는 역으로 적들을 탈탈 털어버리겠다!라는 마음으로 작전에 임하실 터인데... ...언제나 그렇듯이 늘상 그것이 생각대로 되진 않습니다(...) 아군 숫자는 제한되어 있고 이번 미션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아서 직접 탈출하는 것이 목적인지라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죠 미션 초반 적들의 배치는 테스트 서버와 다르지 않습니다 4I 지역에 구축함 1척과 나사우, 7J 부근에 붙박이 고정인 카이저와 호쇼, 6I에 다수의 수송선들과 각종 육상 시설들, F7 부근을 순찰 중인 칼스루헤와 5H 부근에서 출현하는 콜베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