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하라의 난을 다 봐버림;
By 덕질의 의미 | 2014년 8월 15일 |
![사시하라의 난을 다 봐버림;](https://img.zoomtrend.com/2014/08/15/d0025291_53ee20cd2c775.png)
이런 집에서 살... 기싫다 오히려 돈도 돈이지만 너무 쓸데없이 넓음.. 참고로 저긴 월세 200만엔짜리..오피스텔? 여튼 사시하라의 난을 다 봐버렸습니다. 미쳤지 미쳤어.. 애니는 시간 없다며 안 보면서 버라이어티 꽃히면 그냥 쭉 다 봐버리지... 미쳤어 미쳤어... 삿시가 어른들(방송 스탭 등등)을 끌어들여서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킨다는 속이 시커먼 방송(...) 이라곤 하지만 방송 컨셉상 좀 나쁜 삿시를 연기하는 것이고 실제론 이 방송에 나온 것보다는 더 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삿시는 저번 총선 2위 코멘트부터 이후에 여러 버라이어티 등등을 보면서 48그룹 중에서는 저도 오시멘은 삿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만(카와에이가 귀여워서 카와에이로 정착 할까 했
드니 빌뇌브 曰, "듄 트릴로지를 원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31일 |
개인적으로 듄은 올해의 영화로 꼽을 정도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물론 인정은 합니다. 일반 관객에게 잘 먹힐만한 영화는 아니었죠. 하지만 이런 영화도 있고 저런 영화도 있는 상황이라, 거대한 영화이면서도 동시에 뭔가 작가주의를 할 수 있다는 토양을 만들 수 있다면 저는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흥행할만한 짜맞추기식 영화만 나오면 그 때는 재미있겠지만, 시간이 갈 수록 식상한 작품만 나올테니 말입니다. 어쨌거나, 결국 속편이 확정된 상황이고 이래저래 축제 분위기 입니다. 그런데 드니 빌뇌브는 더 원대한 이야기를 했더군요. 트릴로지 형태를 원한다고 말 했습니다. 폴 아드레이데스의 자손들 이야기를 약간 다루면서, 전체적인 원작의 이야기에서도 폴의 이야기를 아우
"도리를 찾아서"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20일 |
!["도리를 찾아서"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6/20/d0014374_574ce591166b5.jpg)
솔직히 이 작품은 좀 걱정이 되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몬스터 주식회사 속편이 생각보다 제 취향이 아니었다는 점 때문에 픽사의 과도한 속편 몰이가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아무래도 문제라고 할 수 있죠. 이번 작품 역시 비슷한 느낌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그래도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픽사가 재미 없다고 하더라도 평균점은 하고 있으니 말이죠. 일단 저는 기대작에 올려놓기는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에일리언 : 커버넌트" 포스터와 개봉일이 공개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일 |
!["에일리언 : 커버넌트" 포스터와 개봉일이 공개 되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01/d0014374_583ccff277835.jpg)
현재 에일리언 : 커버넌트는 온갖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에일리언도 거대화 한 종류가 따로 있다는 이야기를 비롯해서 원래는 나오지 않으려고 했었던 엘리자베스 쇼 캐릭터가 다시 나오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데이빗도 다시 나온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기존 에일리언 시리즈의 결을 다시 가지고 갈 거라는 이야기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1편 기준입니다. 프로메테우스가 그랬으니 말이죠.) 그리고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일이 확정 되었습니다. 2017년 5월 19일로 말이죠. 최근 홍보가 정말 이른 시즌에 시작하는 것을 생각 해보면 약간 놀라운 일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 시즌에 제대로 한 번 질러보겠다는 심산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