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 블루 37.2" 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1일 |
!["베티 블루 37.2" 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01/d0014374_5b0d5157265ef.jpg)
솔직히 이 타이틀은 정말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나올 거라고 기대를 안 하고 있었죠. 디자인 정말 좋더군요. SPECIAL FEATURES • BLUE NOTES & BUNGALOWS - 베티 블루 메이킹 필름 (62분) • BEATRICE DALLE SCREEN TESTS - 베아트리스 달 스크린 테스트 (4분) • 예고편 다만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아니라서;;;
조니 뎁의 "론 레인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7일 |
![조니 뎁의 "론 레인저"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27/d0014374_50caf2d01e418.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많이 걸고 있습니다. 워낙에 강렬한 전 예고편이 있어서 말이죠. 감독인 고어 버빈스키도 그렇고,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 역시 기대점중 하나 입니다. 물론 이 영화가 말처럼 순탄한 길을 걸어온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약간 묘하기는 합니다. 제작비 문제로 잡음이 굉장히 많았던 영화이기도 해서 말이죠. 당시에 제작비 문제로 잡음뿐만이 아니라 엎어진 영화도 수두룩 한 것으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오기는 하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예고편 하나는 맛깔나네요.
차태현 + 김유정, "사랑하기 때문에"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4일 |
![차태현 + 김유정, "사랑하기 때문에"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1/24/d0014374_5804516f3c8ec.jpg)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거의 정보가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제가 차태현 영화에 관해서 그닥 깊게 보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상황이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좋은지, 나쁜지에 관해서는 아무 평가도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힐링 코미디 어쩌고 하는 데에서 웬지 좀 불안하기는 하더군요. 코미디 끝에 억지 감동이 들어가 있으려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일단 지켜보기는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그닥......
강렬한 향신료에 감싸인 속 빈 강정
By 불빛 하나 | 2017년 12월 31일 |
<신과 함께> 만화는 한번도 본 적이 없고 그저 작가가 어디에 들어가면 그 곳이 폭망한다는 전설(?) 정도만 알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런 만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를 봤을 때 보통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뉜다. "원작은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지?"와 "또 볼 일 없겠네.". 그리고 이번에 본 건 후자였다.CG에는 엄청나게 정성을 들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좋게 봐줄 만한 건 그것 외엔 없었다. 거기에다가 신파를 아주 강하게 넣어주면 완성이다. (워낙 강해서 그런지 극장에서 다른 자리에 있던 아저씨로 추정되는 분이 꺼이꺼이 우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서 더욱 거부감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CG와 신파를 빼면 이렇다 할 만한 것도 없는 등장인물들이 평면적인 스토리를 밟아나가는 정도밖에 없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