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조정훈 어쩌면 이시즌에 못볼수도 있겟네요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7월 2일 |
오른팔 꿈치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서 30일 미국으로 날아갓다고 합니다 뭐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본인의 조급증 코칭 스태프의 화급증이 부른 인재 중 하나가 되겟습니다. 군 시절 포함해서도 꽤 시간이 잇었는데 계속 저러면 어쩌면 우리가 기억하는 조정훈은 여기서 끝일수도 있겟군요 T_T 조정훈 선수 제발 이상 없다고 말해 줘요 ... 조정훈 선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야구] 이쯤에서 다시 보는 기사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4월 26일 |
'만만한 9연전’ 앞둔 이만수의 행복한 상상 ...기레기의 병맛 돋는 설레발은 언제나 죄악으로 다가온다는 걸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슴다. 그리하여 현실은 2패 먹고 시작. 낄낄낄... 낄낄낄낄낄...ㅠㅠ 이제 독보작 7솩. 누가 만만해? 누가 만만하냐고? 우리가 바로 개만만한 놈들이지!!! 궁민 여러분!!! 아무리 생명연장의 꿈 + 가족 버프를 먹었다고 해도 퇴출설이 나오는 투수한테 7이닝 8k 무실점으로 승리를 퍼먹여준 팀이 있다는게 사실입니콰?! ...그리고 그 팀이 내가 빠는 팀이야 ㅁ날미ㅏㅎ니라ㅓㄴㅀ...
[관전평] 11월 1일 두산:키움 WC 1차전 - ‘이정후 결승타’ 키움, 혈투 끝에 7-4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1월 1일 |
키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키움은 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혈투 끝에 두산에 7-4로 승리했습니다. 2016년 KIA 이후 5년 만에 키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잡은 5위가 되었습니다. 만일 2일 2차전에도 승리한다면 키움은 와일드카드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초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5위가 됩니다. 허경민 실책성 수비, 키움 2-0 리드 경기 중반까지는 곽빈과 안우진, 1999년 동갑내기 우완 파이어볼러 선발 투수에 의한 투수전이었습니다. 제구에 약점이 있는 두 투수가 사사구 허용을 최소화하면서 4회말까지 나란히 무피안타로 0의 균형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굳이 비교하면 곽빈보다는 안우진이 보다 압도적이었습니다. 키움은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