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7 프라하는 정말 별볼일 없는 도시같다
By Forget but not Forgive | 2013년 2월 17일 |
15일 밤 비행기로 프라하에 간신히 도착!짐이 늦게나와서ㅠㅠㅠㅠㅠ 10시까지였나? 하여튼 마지막 공항버스를 간신히 타고 겨우겨우 프라하 시내로 왔다내가 묵었던곳은 처음으로 가는 민박집이였다!원래는 호스텔이였는데 밤 늦게 도착하고 또 다음날 아침 일찍 콘서트장 가야하기때문에...그리고 한국인과 한국이 그립고 외로워서 브뤼셀에 있었을때 예약했었다중앙역 근처에 있는 민박집이였는데 나는 솔직히 프라하에 대한 인상은 그닥이여서 다시 가고싶진않은데이 민박집은 다시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좋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이후로 민박집에 감동먹어서 피렌체랑 런던도 민박으로 갔다가....ㅎㅎ.....된통 당했지.....하핳민박집 얘기는 다음편에.... 여튼 밤늦게 도착했는데 집을 못찾아서 진짜 눈물나기 일
동유럽 여행 : 체코 프라하 여행 숙소 에어비앤비
By 미오의 즐거운 인생 ♥ | 2024년 1월 13일 |
마드리드, 프라하 여행 #9. 코스요리먹방
By Dulcet | 2018년 2월 12일 |
프라하 여행의 마지막날. 피날레는 나 혼자 즐기는 런치코스였다. 강가를 구경하다 시간에 맞춰 미리 찾아놓은 지도를 보고 열심히 걸어갔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길을 제대로 못찾았나 싶었는데 그냥 이 동네가 길이 헷갈리게 되어있는 것 같다. 작은 골목길들이 너무 많고 중간중간 막힌곳도 있어서 빙빙 돌았다. 예약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자리 없다고할까봐 긴장하면서 들어갔다. 미리 예약했던 식당에 가서 이름을 말하고 앉았는데 식당에 나밖에 없어서 긴장이 풀렸다 다시 매우 불안했다. 이런이런 이집이 맛집이 아닌가벼. 다행히 사람들이 슬슬 들어오긴 했다. 아무래도 저녁에 많이 오는 곳인가보다. 식사를 하는동안 꽤 많은 사람들이 저녁에 예약을 하러 왔는데 풀부킹이라는 얘기를 듣고 돌아
유럽여행 11일차 프라하, 나한텐 별로 재미 없었던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6월 21일 |
프라하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좋은 인상을 갖고 있고 대한항공이 직항 취항까지 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인상은 “하루만 갈 걸 왜 굳이 이틀이나 있었을까”라는 것.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작은 볼거리가 많아서, 남자 혼자가는 여행객에게는 취향에 안 맞을 수 있는 도시다. 구도심 신도심으로 나눠서 보는데 발이 조금 빠르다면 하루에 다 보는것도 절대 무리는 아니다. 프라하역에 도착 민박집을 찾아서 걸어간다. 민박집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어지러워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이런 문화예술을 즐겨야하는 도시가 프라하다. 트램이 있긴한데, 워낙 도시가 작아서 걸어다녀도 아무 문제 없다.크리스마스때 오면 굉장히 예쁠 듯? 여기가 백화점이랬나, 여성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