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보러 간 할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By Dulcet | 2018년 5월 6일 |
애기들이랑 같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이번이 4번째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이지만 해리포터가 생기고 나서는 처음이다. 그렇다 이번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해리포터 덕질을 위한 것이었다!!!! 해리포터!!! 아쉽게도 VIP패스는 사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 오프닝 시간에 맞춰서 후다닥 갔다. 파킹을 해놓고 수많은 가게들을 지나가면 게이트가 나온다. 우리의 목표는, 해리포타. 처음 오픈했을때 줄을 두시간 넘게 섰다더라, 기다리다가 못탔다더라는 후기를 봤었는데우리가 갔을 때는 이미 오픈한지 한참 지났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싸! 우선 Hogsmeade로 들어갔다! 기차!! 기차라고!!!
포르투갈 여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르투 렐루서점 예약 대기시간 팁~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4년 6월 29일 |
12 [런던] 해리포터를 만나러 킹스크로스 역으로!
By Spice of days | 2012년 10월 4일 |
관광객들이 몰리기전 부지런히 움직여 킹스크로스역으로 출발했던 오전! 여행을 떠나느냐? 노노노노~ 그건 해리포터가 역에서 플랫폼으로 카트를 끌고 사라지는 그 곳에 가서 기념사진 한장 찍기 위하여ㅋ;; 튜브를 타고 이동했던 날이었는데 킹스크로스역에 원래 해리포터 카트가 있던 장소가 최근 리뉴얼되면서 장소가 이동이 됐다고 하여 튜브역에 있던 직원분께 여쭤봤더니 지상으로 올라가라며 방향을 알려줬다. (직원분이 여자분이었는데 피어싱에 머리는 새빨간. 외모만 봤을 때는 캠든타운 분위기가 나는 분이셨는데;;ㅋ 우리나라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복장. 역시 달라!라며 혼자 조용히 생각하며 이동) 생각해보니 10여년전에도 난 킹스크로스역에 온 적이 없구나;; (가난했던 연수생이었던 나에겐 버스가 주 교통수단이었으며 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By DID U MISS ME ? | 2018년 11월 18일 |
어디서 뱁새가...... 스포일러는 조금!. 어느 순간부터 케빈 파이기와 마블 스튜디오가 여럿 망쳐놨다.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시리즈 양식이라면 몰라도 유니버스화 시키기엔 여러모로 확장성이 부족한 프랜차이즈들이 MCU 때문에 이상한 뽐뿌를 받아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 그 대표작이 이 영화로 기억될 것 같아 좀 슬픈 부분도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아이언맨2>를 보는 기분이었다고 해야하나. 후속작과 차후 염두에 두고 있는 세계관 확장 작업 때문에 떡밥이 다량 살포되며 한 편의 독립된 영화로써는 몰개성했던 바로 그 비극이 여기서 되풀이되는 걸 보는 기분. 전작 말미의 깜짝 등장 쑈로 여러가지 인상을 준 캐릭터이긴 하지만, 도대체가 그린델왈드의 목적성을 모르겠다. 이 양반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