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TOKYO] ⓐ 프롤로그 - 나 호로요이(사와) 사러 간건가?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4월 9일 |
▲ Asakusa. TOKYO. 2013 [ P r o l o g u e ] 갑작스럽게 가게 된 도쿄... 사실은... 사와(호로요이)를 사러간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남은건 사와뿐이었다! 옆에 짜잘한 과자들은 그냥 호로요이만 있으면 썰렁하니까 함께 덤으로 따라온 녀석들(?) ㅋㅋ 문제는 이걸 내가 다 쌓아두고 마시고 싶지만, 이번 도쿄에서 사온게 그닥 없어서 주변사람들한테 1~2개씩 나눠주면... 내꺼 몇 개 떨어지지 않겠지? ㅠㅠ 살때는 "이것도 충분하다" 하며 의욕적으로 20개를 샀지만... 막상 와보니.. 20개가.... 다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이것도 적다! 인터넷에서 호로요이를 검색해보니까.. 일본마트에서 110엔 정도하는걸 한캔에 4000원인가? 4500원인가? 구매대행으로
[도쿄 여행] 大우키요에展 - 우키요에 전시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3월 18일 |
도쿄 여행 셋째 날이었던 2월 12일에는 료코쿠의 에도도쿄박물관의 大우키요에展을 관람했습니다. 스모 경기장인 코쿠기칸이 있는 료코쿠에 왔음을 실감케 하는 요코즈나 하루마후지의 포스터. 전시회 이름은 '후지산과 스모'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건물이 코쿠기칸입니다. 왼쪽에는 에도도쿄박물관의 방향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大우키요에展을 알리는 포스터. 박물관으로 향하는 길에는 옛 도쿄, 즉 에도의 풍경의 벽화가 있었습니다. 에도도쿄박물관 건물. 일본의 전통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大우키요에展 전시장 건너편에 설치된 쿠마데(熊手). 직역하면 '곰발'인데 갈퀴로 복을 긁어모은다고 합니다. 가까이에서 촬영한 여자의 탈. 매우 복스럽게 생겼습니다. 일본 우키요에의 총집
[도쿄] 수퍼카 전문 딜러 빙고 스포츠 방문
By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 2017년 12월 9일 |
도쿄 롯본기에 소재한 빙고 스포츠라는 수퍼카 매장을 방문한 후기입니다. 구매잠재력이 없는 일반 손님에게 폐쇄적인 우리나라 매장들과 달리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면 구경과 사진촬영이 모두 가능했습니다. 이곳은 이탈리아 모데나 소재의 파가니 본사로부터 트레이닝을 이수해 파가니 수퍼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파가니 창업주인 호라치오 파가니의 친필사인이 새겨진 공식딜러 인증서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파가니만 취급하는게 아니라 이그조틱하고 소장가치가 높은 올드카도 취급합니다. 공간은 좁지만 거의 박물관을 방불케 하죠. 파가니 존다 로드스터 "기류". 파가니 존다 로드스터의 카본파이버 바디에 반투명 푸른 페인트를 입히고, 트랙주행용으로 강화된 존다 레볼루치온의 에어 스쿱, 범퍼 카나드,
도쿄 맛집 쉑쉑버거 1호점 후기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3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