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 IMAX - 달과 죽음, 흑백 영화와 같은 클라이맥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1월 3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달과 죽음 ‘퍼스트맨’은 죽음에서 죽음으로 이어집니다.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 분)의 2살 난 딸 캐런의 병사로 시작해 동료 엘리엇(패트릭 퓨짓), 에드(제이슨 클라크 분)의 사고사가 순서대로 제시됩니다. 엘리엇의 부고를 에드가 온몸에 비를 맞으며 전하고 에드의 죽음은 암스트롱의 상관 디크(카일 챈들러 분)가 전화로 통보합니다. 캐런과 엘리엇은 장례식 장면이 삽입되며 에드는 장례식 대신 그의 죽음 이후 아내 패트리샤(올리비아 해밀턴 분)의 고통스런 삶이 제시됩니다. 타오르는 태양이 삶과 밝음을 상징한다면 잿빛 달은 죽음과 어둠을 상징해왔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죽음을 순서대로 제시한 달 탐사 영화 ‘퍼스트맨’의 전개는 정석적이라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영화 스턴트맨 원작 더 폴 가이 평점 정보 데드풀 감독이 선사하는 액션 로맨스 코미디 종합선물 세트 추천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4월 27일 |
<온리 갓 포기브스> 라이언과 니콜라스 감독의 독특하고 살벌한 세계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4년 4월 25일 |
2011년도 영화 <드라이브>를 통해 색다른 감각의 무게있는 범죄 스릴러 심리 공포를 보여준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과 다시 한 번 조우한 라이언 고슬링의 범죄 스릴러 영화 <온리 갓 포기브스> 시사회를 친구와 관람하고 왔다. 전작이 워낙 강렬하고 신선한 충격과 멋스러움을 갖춘 수작이어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가 개성있는 작품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꽤 컸었는데, 영화 첫 장면의 이국적이며 동양적인 환락의 도시 분위기와 복싱장과 마약밀매, 매춘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악인들의 범죄와 단죄의 장면들이 살벌하게 피로 물들어 다소 무거움이 심했다. 게다 어둡고 질퍽한 공기와 비현실 세계를 그린 것 같은 환상과 상징의 미쟝센이 혼재하여 무감각과 공허함으로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 주인공 '
[영화/넷플릭스] 그레이맨 _ 2022.7.29
By 23camby's share | 2022년 7월 29일 |
라이언 고즐링 + 크리스 에반스의 액션 영화근데 제일 인상적이였던건 여주인공예쁜데 액션도 좋다. 뻔한 액션영화인데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기 좋다 크리스 에반스 악역 연기도 좋고라이언 고즐링은 여전히 쿨한게 아주 좋다. 드라이브 # 만큼은 아니였지만그래도 액션도 시원시원하니 보는 맛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