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에서 드라마로, 드라마에서 영화로 나온 "심야식당"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3일 |
개인적으로 심야식당 시즌 1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시즌 2는 결국 질려서 중간에 그만 둔 상황입니다. 이후에 관련된 다른 작품들에 관해서 그닥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왔죠. 하지만 일본에서는 인기가 좋았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극장판까지 나오는 상황이 되었더군요. 일단 분위기로 봐서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거의 그대로 가져가는 영화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되기는 합니다. 다만 이쯤 되면 걱정되는 부분들이 좀 생기죠. 일단 이번 영화는 분명 드라마만큼의 이야기적 부픙은 있을 겁니다. 그런데......딱 거기까지만일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으로 봐선........아직 모르겠습니다;;;
"몬스터 헌터" 영화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1일 |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기묘한 느낌을 주는 사진들이 나오는 몬스터 헌터 입니다. 그냥 전쟁 영화 같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봤습니다
By Lapislazri Town | 2017년 9월 17일 |
범죄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인공이 드물게 치매 노인이라는 점,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 자신이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할 지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이 흥미롭더라고요. 주인공 병수를 연기한 설경구의 연기력도 인상 깊었습니다. 영화를 뛰어난 배우가 멋지게 잘 이끌어 나가는 느낌이더라고요. 원작 소설을 아직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만. 이번 영화를 통해서 다음에 한 번 접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영화가 원작의 매력을 완전히 살리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는 만큼 원작 소설도 기회가 되면 한 번쯤 읽어 보아야겠군요.
"Stan & Ollie"의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작 입니다. 로렐 & 하디 라는 매우 전설적인 코미디 듀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다만 저와 스티브 쿠건은 묘하게 안 맞아서 좀 미묘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