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덤 오브 헤븐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2년 8월 10일 |
![[영화] 킹덤 오브 헤븐](https://img.zoomtrend.com/2012/08/10/d0139729_5023e456bcb57.jpg)
오랜만에 영화를 한 편 보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주변에서 풍문은 많이 듣고 있던 킹덤 오브 헤븐. 이죠. 사실 이 영화도 멍~~하게 있다 그냥 놓칠 운명의 영화였는데 친구 덕분에 보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엘프 꽃돌이 올랜도 블룸의 주연, 거기에 리들리 스캇의 감독. 게다가 소재는 십자군. 어떤 영화가 나왔을까요? 사실 이 킹덤 오브 헤븐에 대해서는 그다지 큰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럭저럭 들려오는 평이라곤 트로이+아서왕이라느니 다큐멘타리라느니 뭔가 안좋은 평만 잔뜩 들려왔었습지요. --; 게다가 주역인 올랜도 블룸에 대해서도... 트로이에서의 그 비참한 연기가 너무나 인상깊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그닥 기대를 하는 쪽이 아니었습니다. 그
리들리 스콧 曰, "에이리언은 여전히 할 이야기가 많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1일 |
개인적으로 에이리언 커버넌트를 꽤 좋아하는 편 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흥행이 좀 뜨뜻 미지근 했던 것으로 인해서, 그리고 20세기 영화사 (폭스를 떼어버렸더라구요?)가 디즈니에 인수 되는 통에, 이래저래 매우 뒤가 어려운 편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리들리 스콧은 "아직 에이리언은 할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한다" 며, 다시 진활르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 했다더군요. 대체 왜 알들을 싫은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왜 이런 생명체가 만들어졌는가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했었다며, 그리고 그 이제는 그 다음에 누가 이걸 건드렸는가에 관한 이야기를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더군요. 이 영화도 정말 멀리 오긴 했는데.......솔직히 좀 걱
에이리언 - 공포를 앞세운 시리즈의 시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4일 |
![에이리언 - 공포를 앞세운 시리즈의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7/05/04/d0014374_590831f59957d.jpg)
정말 오랜만에 영화도 구작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리뷰를 그냥 넘어가려고 노력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다른 것보다도 프로메테우스 때에도 그냥 넘어갔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신작이 결국 에이리언 이라는 제목 아래 나와버렸고, 결국에는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결국에는 과거에 나온 시리즈를 다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리들리 스콧입니다. 최근에 프로메테우스로 인해서 다시 한 번 에리이언의 세계관에 다시 들어가는 일을 겪는 상황이 된 바로 그 사람이죠. 최근에는 거장으로 정말 유명한 감독이며, 비쥬얼 하나만큼은 최고를 달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나폴레옹-영국인 감독이 써내려간 프랑스 영웅의 정신분석 리포트
By 내 집으로 와요 | 2023년 11월 30일 |
![나폴레옹-영국인 감독이 써내려간 프랑스 영웅의 정신분석 리포트](https://img.zoomtrend.com/2023/12/23/e7c3b346-be96-5e82-b100-ec0b3443b11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