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림 4DX 3회차부로 끝
By ... And ME | 2013년 7월 30일 |
![퍼시픽림 4DX 3회차부로 끝](https://img.zoomtrend.com/2013/07/30/b0098578_51f711b509ca3.png)
퍼시픽림은 어제부로 4DX 3회차 관람으로 끝났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보면 4회차 5회차 6회차 등등 엄청나게 러쉬를 달리신분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3회차 영화관 관람은 처음이네요. 아바타의 경우 2회차까진 달려보았지만...;; 3번본다고하니 보통 주면에서도 엄청 놀랍니다. 그정도로 재미있냐고 (응 졸라 재미있어 ㅋㅋㅋ) 아이맥스로 2번 4DX로 1번인데 3번다 매우 만족했습니다. 영화값이 비싸긴하지만 ㅠㅠ 이 영화의 후속작이 나오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기에 (으아 손익 분기점이 앙대~~~) 언제 또 이런영화를 볼수있으랴 하고 낼름 보았지요. 덕분인지 CGV 포인트가 엄청늘었네요. 퍼시픽림 러쉬로 인하여 일반영화 3편은 공짜로 볼 수 있을만큼 포인트가...헐....;;; (그전에 2천점? 4천점? 정도 있
그들의 거대한 그림(뇌피셜)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7월 22일 |
재생 GODZILLA 2 TRAILER!!! (Full trailer in description) 루머인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몬스터버스에 퍼시픽 림도 넣을 계획도 있었던가 그랬었 다고 한다. 어차피 다 같은 레전더리이니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그렇다면 이런 시계열이 가능해진다. .페름기에 괴수들이 살았는데 킹기도라 탓인지는 몰라도 생태계를 대부분 파괴하고 스스 로 각자 지구의 심연에 잠든다. (데몬족? 그레이트 올드 원?) .중생대에 외계인들이 지구를 카이쥬를 앞세워 침공하나 쫓겨난다. .긴 세월이 지난 뒤 해골섬에서 거대 유인원의 아성체를 잡아 뉴욕에서 전시했는데 탈출해 사고를 치다 죽는다.(킹콩 본편) .이후 이런저런 고고학 발견과 킹콩과 같은 실재하는 거대 생물의 위협을 통해 위기를 감지
걸즈 & 판처 극장판 GIRLS und PANZER der FILM 국내 유료 시사회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8월 13일 |
![걸즈 & 판처 극장판 GIRLS und PANZER der FILM 국내 유료 시사회](https://img.zoomtrend.com/2016/08/13/e0064461_57aefb17a9045.jpg)
13일 토요일에, 친구와 함께 걸즈 & 판처 극장판(이하 걸판 극장판) 국내 유료 시사회를 관람했습니다. 장소는 용산 CGV 4DX관. 말이 유료 시사회라고 하지만 분위기상 딱히 시사회라고 하기 보단 그냥 요즘 유행인 선행 변칙 개봉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OVA '이게 진짜 안치오 전입니다'와 걸판 극장판을 동시 상영하는 관계로 총 2시간 40분 가량이었던 게 그나마 시사회다운(?) 거였달까. 본 개봉에서도 이렇게 둘을 동시 상영하면 그런 메리트조차 없는 거지만, 이미 유료 시사회란 것으로 본 입장에선 아무래도 좋은 일이고. 하여간 모양새야 어쨌거나 주변 지인분들의 평이 좋아서 나름대로 기대하는 구석도 있었던 애니였던만큼 한 번 간단하게 감상을 썰풀어 둘까 합니다. - 시설면에서.
퍼시픽림, 한국형 예거 '태권V'에 대한 보고서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8월 2일 |
![퍼시픽림, 한국형 예거 '태권V'에 대한 보고서](https://img.zoomtrend.com/2013/08/02/a0001544_51fb442f26f9c.png)
철컥. 슈트 위로 차가운 금속의 진동이 느껴진다. 철컥. 끼익하면서 몸이 앞으로 쏠린다. 다시 다음 발을 내딛는다. 오케이. 자세 제어 장치는 문제 없다. 이번엔 왼팔을 들어본다. 오른팔을 들어본다. 조금 무거운 감이 있긴 하지만, 이 정도면 충분하다. 키링키링. 어딘가에서 심장 고동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이 녀석, 여전히 살아있었구나. 왠지 가슴이 두근 거린다. 두 팔을 벌리며, 가슴의 흡입구를 모두 개방한다. 파호- 마치 호랑이가 고함을 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 치익- 태권V가 움직이자, 바로 무전이 날아온다. "여기는 태권1, 태권V 들리는가?" "여기는 태권V, 아주 잘 들린다." "지금 상태는 어떤가" "아주 좋다. 8년전에 탔을 때보다 상태가 더 좋아진 것 같다" 태권V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