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바트 심슨의 공포의 집 (The Simpsons: Bart's House of Weirdness.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4월 29일 |
1991년에 캐나다의 게임 개발사 Distinctive Software에서 개발, Konami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MS-DOS 독점 발매로 출시된 게임이라서 타기종으로 이식된 게 없다. 한국에서는 국내 게임 잡지에서 ‘바트 심슨의 공포의 집’이란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어린 시절에 오락실용 코나미표 심슨 게임과 MBC에서 심슨 가족 방영하는 거 보고 한창 심슨에 꽂혀 있을 때 본작을 접하고 바트 심슨의 공포의 집이란 제목 자체가 흥미진진하게 다가와서 혹했던 기억이 난다. 내용은 너무 장난을 많이 쳐 부모님에게 꾸중을 듣고 외출 금지령이 내려져 방으로 돌아간 바트 심슨이 할 일 없이 방에만 있다가 지루해져서 몰래 집을 빠져 나와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사이드쇼 밥이 크러스
Janet/ 닌자 거북이 1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1) - 1코인 공략 동영상.
By Janet의 학교일지, 게임음악 이야기... | 2013년 2월 10일 |
코나미(Konami) 1989년작 닌자 거북이 1(Teenage Mutant Ninja Turtles 1) 1코인 공략 동영상입니다. 방학 중 공략했던 최초의 게임이라서 업로드는 꽤 오래 전에 했던 것인데, 해설은 이제서야 쓰고 있습니다. ^^; 해설은 긴글쓰기로 작성. 일본어판 공략. 난이도 보통. 플레이어 대수는 3대로 변경(기본은 1대임) 영문판 공략. 난이도 보통. 플레이어 대수는 2대로 변경(기본은 1대임) 1. 일본어판과 영문판의 난이도는 같지만, 한번에 이동 가능한 거리가 서로 다르다. 영문판이 더 어려워 보이는 까닭은, 이 게임도 가변 난이도 적용 게임이기 때문에 노미스로 진행하면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미스로는 자
천녀유혼 (倩女幽魂.196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4월 28일 |
1960년에 쇼 브라더스에서 이한상 감독이 만든 판타지 멜로 영화. 영제는 인챈팅 섀도우(Enchanting Shadow) 내용은 세금 수금 일을 하는 서생 ‘영채신’이 마을에 방이 다 차서 묵을 곳이 없자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 사람의 발길이 끊긴 ‘금화사’에서 하룻밤 묵으러 갔다가 도사 ‘연적하’와 친구가 되고, 귀신 ‘섭소천’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보통, 천녀유혼하면 1987년에 정소동 감독, 서극 제작에 장국영, 왕조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본작은 원조 천녀유혼으로 1987년작이 본작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본래 천녀유혼 자체가 중국 청나라 시대 초기의 작가 포송령이 집필한 기담집 ‘요재지이’에 수록된 단편 소설 ‘섭소천’을 원작
국내 박스오피스 '램페이지'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4월 17일 |
북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램페이지'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드웨인 존슨 주연, 제프리 딘 모건, 나오미 해리스가 출연합니다. 90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0만 8천명, 한주간 68만 7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9억 9천만원.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그렇게 성적이 폭발적이진 않습니다. 1986년의 고전 액션 게임의 영화화...입니다. 동물들이 괴수가 되어 날뛰는 이야기죠. 저도 어린 시절에 했던 기억이 있는 게임으로 괴수 3마리가 빌딩에 매달려서 쿵쾅쿵쾅 때려부수는 게임이었죠. 저 어릴 적, 80년대에는 MS-DOS 사용법과 베이직을 가르쳐주는 컴퓨터 학원이라는 게 존재했는데 주말에는 컴퓨터실을 개방해놓고 있어서 거기 가서 이 게임을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