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처 디자이너 : 에일리언에서 워킹데드까지 - 약간 지루하지만 정보 가득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27일 |
![크리처 디자이너 : 에일리언에서 워킹데드까지 - 약간 지루하지만 정보 가득한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6/07/27/d0014374_578d7671efd20.jpg)
이번주는 꽤 많은 작품들이 포진 해 있습니다. 사실 아무래도 이번주 주말 외에는 제가 보기 힘든 사황이기도 하고, 주로 보고 싶은 작품들이 이번주에 모여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보통 이런 때에 선택의 기준이 동작하게 되는데, 그 문제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가 그 선택에 걸린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작품은 그 선택의 기준을 설명하기 가장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네온데몬을 몰아내고 이 작품을 보기로 했으니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제에서 영화를 고르는 기준은 정말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자기 취향에 맞는 영화를 고르고, 이 중에서 본인이 갈 수 있는 시간에 걸리는 영화를 고르거나, 아니면 아예 해당
뺑반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6일 |
할리우드의 유명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를 한국적으로 이식 하려는 시도. 난 그 시도들 자체는 옹호하고 싶다. 그 시도의 원전이 되는 할리우드 영화들이 보통 장르 영화들인 경우가 많거든. 처음엔 단순 아류나 우라까이처럼만 느껴지겠지만 이런 시도들 하나하나가 모인다면 어느새 한국 영화 시장에서의 장르 영화 파이도 점진적으로 커질 거라 생각하고. 어쨌거나 응원한다는 말. <뺑반>은 생소한 제목을 가졌지만, 근본적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원전으로 삼는 영화다. 그것도 딱 롭 코헨이 연출했던 1편을 떠올리게 하는. 스트리트 레이싱을 곁들인 카체이스 영화인데 여기에서 공권력과 범죄자의 대결이 펼쳐지니까. 아, 딱 들어도 너무 좋은 기획 아닌가. 여기에 역시 <베테랑> 아류처럼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すずめの戸締まり"의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2일 |
개인적으로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정말 좋아합니다. 다만, 너의 이름은. 시절 이전의 작품들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긴장감이 지배하는 작품이 아니다 보니 오히려 편하게 볼만한 구석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즐기는 쪽으로서의 작품으로 너무 좋아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최근 기조가 아예 마음에 안 드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나름의 매력이 또 있달까요. 이번에 나오는 작품의 제목은 "스즈메의 문단속" 입니다. 일본 각지의 폐허를 무대로, 재난의 근원이 되는 문을 닫는 스즈메라는 인물을 그리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최루탄'급으로 눈물 터진다는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실제 관람 후기
By 찐주맘의 EGLOOS | 2017년 10월 27일 |
!['최루탄'급으로 눈물 터진다는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실제 관람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7/10/27/c0236917_59f348508e2c9.jpg)
올가을 극장가를 찾은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관객들의 눈물을 쏟게 만든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5일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개봉하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영화 전문 사이트에는 실제 관람객들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에 따르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26일 정오 기준 별 10점 만점에 9.17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40자 평에서도 호평이 줄을 이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입을 모아 "제목만 보고 단정 짓지 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개봉 전부터 기발하고 파격적인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췌장에 생긴 병으로 인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녀 사쿠라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