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すずめの戸締まり"의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2일 |
개인적으로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정말 좋아합니다. 다만, 너의 이름은. 시절 이전의 작품들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긴장감이 지배하는 작품이 아니다 보니 오히려 편하게 볼만한 구석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즐기는 쪽으로서의 작품으로 너무 좋아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최근 기조가 아예 마음에 안 드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나름의 매력이 또 있달까요. 이번에 나오는 작품의 제목은 "스즈메의 문단속" 입니다. 일본 각지의 폐허를 무대로, 재난의 근원이 되는 문을 닫는 스즈메라는 인물을 그리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최루탄'급으로 눈물 터진다는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실제 관람 후기
By 찐주맘의 EGLOOS | 2017년 10월 27일 |
올가을 극장가를 찾은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관객들의 눈물을 쏟게 만든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5일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개봉하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영화 전문 사이트에는 실제 관람객들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에 따르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26일 정오 기준 별 10점 만점에 9.17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40자 평에서도 호평이 줄을 이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입을 모아 "제목만 보고 단정 짓지 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개봉 전부터 기발하고 파격적인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췌장에 생긴 병으로 인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녀 사쿠라와 함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스파이 키드 리메이크를 만듧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31일 |
생각 해보면 이미 스파이 키즈 시리즈는 정말 다양하게 나왔었습니다. 넷플릭스에 시리즈도 올라와 있고, 영화도 줄줄이 나와 있죠. 이 시리즈가 결국 또 한 번 재시작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아예 다문화 과정 이야기를 할 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좀 아예 새로운 작품을 연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스타트렉 : 비욘드"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20일 |
이번 작품의 첫번째 예고편을 보고서는 드디어 이 작품이 본격 액션 영화의 라인을 타는구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들기는 했습니다. 예전 작품들이 주로 과거 스타트렉의 이야기를 적당히 오마주 하는 시긍로 가져갔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말 그대로 지르고 보는 식의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약간 했었던 것이죠. 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무게감을 더 가져가는 작품일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감독이 저스틴 린이다 보니 적어도 재미는 보장될 거라는 생각도 했죠. 일단 저는 기대중입니다. 다만 전편과는 약간 다른 방향으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 예고편도 재미있어 보이는 면모는 많이 가져왔습니다.